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환상의 빛] 일상에 스며들어 갑자기 비추는 강렬한 빛

in #kr7 years ago

자살한 남편에 공감하시는 부분이 어떠한 마음인지 헤아릴 수 없지만 글로 풀어내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야기된 고통은 고통이 아니다" 라는 이성복 시인의 아포리즘이 떠오릅니다. 감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