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를 통해 확인하셔야할것같아요. 아기엄마들과 먼저 소통하며 얘기하시다가는 허니님께 되려 불이익이 생길수도있을듯해요. 영상보시고 그 상황에서 선생님의 대처는 어떠하였는지 앞으로도 아이가 선생님을 믿고 따를만한 상황이 있었는지를 확인하시고, 선생님이 지도를 잘하시는것같다면 믿고 맏기시되 그게아니라면 그 아이엄마와도 대화를 해보셔야할것같아요.
아이가 불안한건 내가위험해도 보호해달라고 요청할곳이 없기때문이예요.. 늘 선생님 시야속에 있는것도 아니고 원에서도 모든아이가 그아이를 배려하는만큼 그 아이엄마에게 전달해야할부분이 있는것같아요. 그러한 조치들이 있었는지도 확인해야할것같네요. 절대 예민해보일까봐..생각지마시고 꼭 원에 가보셔야할것같아요..마음이 무거우시겠지만 침착하게 잘 해결하시길 바랄게요.
라라님 아이도 없으신데 어쩜 이렇게 대처방법이 야무지나요.
방금 원장샘이랑 통화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등원못하게 하는건 법적으로 어쩔수가 없대요.
선생님 답변에서 굉장히 화나는 부분이 있어서 너무 울컥해서 주체못하게 화를 내긴 했는데
이번 한번만 넘어가고 절대 재발 없도록 신경쓰고
그쪽 부모에게도 사과 받겠다는 선에서 마무리했습니다.
그 아이엄마도 솔직히 안쓰러웠는데 태도가 좀 황당해서.... 쓰자면 길어지지만 진짜 아이문제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