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님 아이도 없으신데 어쩜 이렇게 대처방법이 야무지나요.
방금 원장샘이랑 통화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등원못하게 하는건 법적으로 어쩔수가 없대요.
선생님 답변에서 굉장히 화나는 부분이 있어서 너무 울컥해서 주체못하게 화를 내긴 했는데
이번 한번만 넘어가고 절대 재발 없도록 신경쓰고
그쪽 부모에게도 사과 받겠다는 선에서 마무리했습니다.
그 아이엄마도 솔직히 안쓰러웠는데 태도가 좀 황당해서.... 쓰자면 길어지지만 진짜 아이문제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