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나@lanaboe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artisteem 아티스팀 콘테스트에 참여하기 위한 바다사진들 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바닷가는 하와이입니다.
한국에서 결혼식을 치루고 4일간 친정에 머물다 미국으로 몸을싣고, 여러 서류작업때문에 신혼여행을 바로 가지 못했습니다.
신혼여행은 나중에 가도된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만큼 정신없었던것 같아요.
이어 신혼생활의 알콩달콩함을 느끼기도 전에 임신 ㅇ.ㅇ
임신 4개월 차에 안정기에 접어들때즈음 남편이 대뜸 여행을 가잡니다. 그것도 3박 4일?!!
그래서 어디로 가냐 했는데 가까운곳이라고만 하고 장소를 안가르쳐줍니다. 그때가 10월 말이어서 많이 쌀쌀했었던지라 따뜻한 옷을 챙기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넌지시 따뜻한곳이니 여름옷을 챙기라고 하네요.
이때 눈치를 챘어야하는데...
눈치없는 저는 그저 저와 체감온도가 확연히 다른 열많은 남편이라 저렇게 얘기하는거겠거니 싶었어요.
그래도 혹시나 하는마음에 여름옷을 챙겼어요.
근데 새벽에 차를 타고 공항으로 가더군요.
영문도 모른채 도착한 하와이입니다.
하와이여행은 남편이 비밀리에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이었어요. 미리 귀띔이라도 해줬으면 예쁜옷 많이 들고 가는건데 ㅜ ㅜ 그래도 지금생각해도 마냥 신나고 남편에게 고마운 추억이에요.
허니문 + 베이비문이 되버린 저의 첫 신혼여행 !!!
처음 가본 휴양지였던 만큼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내가 그 말로만 듣던 하와이에 있구나. 이것이 하와이의 물, 공기, 모래구나 싶을만큼 정말 경이롭게 다가왔었습니다.
벌써 4년전일이라니 ... 시간 참 빠르네요^^
니가가라 하와이
네네네네녜네!!!!!! 또 가고 싶어요:)
아티스팀 바다사진 콘테스트에 참여하려 했는데 태그 순서의 문제인지 참여가 안됐네요. 흑...
행복한 추억을 회상한것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
하와이는 언제봐도 예쁘네요. 팔로할게요~ 자주소통해요 @lanaboe님
어머나 세상에 정말 이쁘네요 하와이 !!
니가가라 하와이 ㅋㅋㅋ 내가 가야하는데. ㅋㅋㅋㅋ
우와~ 아티스팀 콘테스트 덕분에 라나님의 신혼여행 사진을 보게 되네요 :)
모르고 하와이를 가다니... 아쉬운 부분도 있으셨겠지만 너무 너무 행복한 서프라이즈네요 ^^
첫번째 사진 보니 그늘에 누워 파도 소리가 듣고 싶네요- 아... 바다 가고 싶다..
정말~ 하와이는 또 가고싶은 곳이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남편분이 지극히 즉흥적인 면이 있네요
물론 이러한 면이 나온건 님을 생각해서이기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
잘 보고 갑니다.
서프라이즈의 단점이군요. ㅎㅎㅎ
그래도 즐거운 여행이었겠어요. 남편분도 로맨틱하시네요. 서프라이즈로 하와이라니!
오오 하와이군요..!! 저는 언제 한 번 가보나!!
너무 멋져요!!
저도 언젠가 호룰루루 섬?!에 ㅎㅎㅎㅎㅎ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저도 결혼식할때 아이가 뱃속에 있어 유럽 신혼여행을 취소하고 가까운 곳으로 다녀왔더 기억이 나네여
하와이는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인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와이는 역시 니가가야...ㅋㅋㅋㅋ
어렸을 때 하와이에 다녀왔는데 이제는 제 기억속에서 사라졌네요 ㅠㅠ 저도 다시 가고 싶습니다..! 요즘도 신혼여행으로 참 많이 가더라고요!!
하와이 꼭 가고 싶어요.ㅠㅠ 가서 뭔가를 즐길 수 있을만큼 늙기 전에..ㅋ
사람들이 왜 그렇게 좋다고 하는지 정말 꼭 느끼고 싶네요..
이 사진들을 보니 더더욱..ㅎㅎㅎ
오 바다가 예술입니다.
서프라이즈 신혼여행이네요.. 영화에서도 보면 서양에서는 이런 이벤트를 많이 하나봐요..ㅎㅎ
하와이~ 전 부곡하와이밖엔 가보지를.. ^^;
남편분 멋지세요~~ ㅠㅠㅠㅠ
저도 나중에 임신하면 태교여행 가보고 싶네요 ^^
저도 3년 전에 다녀왔는데 또 가고 싶네요~
영문도 모른 하와이~ 넘 멋진데요?
제가 가고 싶네요~ 하와이~!!!
좋은 추억이 되셨겠어요~
역시 말이필요없는곳입니다... ^^
너무너무 멋져요
어딜가나 풍경그자체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