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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혼모로써 서러울때...부족한 엄마라 미안하다.

in #kr7 years ago

네.. 맞아요. 우리 애는 한없이 약해 보이더라구요.
저희 일호가 이번에 초등학교를 들어갔는데, 처음엔 혼자 못보내겠더니 이젠 그냥 혼자가도 별 걱정이 안됩니다. 처음만큼은요.
엄마의 맘을 굳게 먹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제 경험에서 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