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문학적 글쓰기 –번외편] 극한 글쓰기View the full contextleeja19 (59)in #kr • 7 years ago 제가 아는 최고의 옥중에서 글쓴이는 사도바울이네요. ㅎㅎ 글 쓰는게 일이면... 머리가 정말 아플거같아요. 전 독자의 입장이라 행복합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도바울은 환경의 지배를 받지 않은 위대한 죄수였죠^^
돌아만 다니지말고 글좀써서 남기라고 윗분이 감옥에 두신걸지도 모른단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ㅎㅎ
네 섭리가 있었겠지요?^^ 바울이 남긴 서신들이 직접 다닌것보다 아직까지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