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좀 전에 큰딸이~
"엄마 요새 힘들지? "
"응? 왜~~"
"2주전부터 힘들어 보였어.
2주전에는 동생때메 , 요즘은 아빠때메, 나 학원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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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힘들다 "
막내 돌보는 거야 매일 힘든거고..
최근엔 신랑과 의견차이로 힘들고, 큰딸 학원,학습 뭇제로 힘들고...
내맘이 안 편하니~ 만사 귀찮고 싫고 그렇네요.
그래도 큰딸이 내맘 알아주니...한순간 힘듦이 싹~사라지는 듯 합니다.
평소 무뚝뚝한 큰딸이지만...오늘만큼은 역시 큰딸이구나~ 싶네요.
큰딸 덕분에 다시 힘을 내봅니다.
스티미언님들 ~걱정,근심거리 다 내려놓고 편안한 밤 되세요♡
에공 눈물 핑 도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