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오전에 볼일보고 들어올 때 봉선화꽃이 보였어요.
아들한테 대략 설명해주고, 씨도 터뜨려보게 하고~~
음~~~~손톱에 물도 들여줄까?
그래서 꽃하고 잎 몇장 뜯어왔었죠.
저녁에 잘 준비 다 하고....
봉선화꽃, 잎+식초+백반 섞어서 찧고...
아들 쪼꼬만한 손톱위에 올리고 랩으로 동동 싸고....
몸부림 심한 아들~밤새 잘 있을진 모르지만...
그래도 색이 이뿌게 나오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