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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은 가을 소풍 가는 날

in #kr7 years ago

해피워킹맘님의 도시락을 보니 20년전(여기서 잠시 멈칫....) 설레는 마음으로 소풍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엄마가 싸줬던 김밥은 뭐가 크게 들어간 것도 아닌데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해피워킹맘님 아이들도 나중에 엄마와 함께 소풍갔던 이 순간을 소중하게 기억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