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랑하고 의지하는 사람이 날 이해하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 때가 저도 제일 견디기 힘이 들어요. 그럴 때는 다른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내 중심을 바로 잡자고 다짐을 하는데 역시 잘 되지 않습니다..
근데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다른 사람으로 치유가 또 되더라구요. 메가스포어님도 혹시 사랑하는 분에게 상처 받으셨다면 이곳에서 치유 받으시기를 바랄게요. 여기 이렇게 메가스포어님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
가장 사랑하고 의지하는 사람이 날 이해하지 못한다는 기분이 들 때가 저도 제일 견디기 힘이 들어요. 그럴 때는 다른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내 중심을 바로 잡자고 다짐을 하는데 역시 잘 되지 않습니다..
근데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다른 사람으로 치유가 또 되더라구요. 메가스포어님도 혹시 사랑하는 분에게 상처 받으셨다면 이곳에서 치유 받으시기를 바랄게요. 여기 이렇게 메가스포어님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
맞아요..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더 상처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시가 참 좋더라구요..
"춤 추라.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노래 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
시 정말 좋네요. 시 내용처럼 상처 받더라도 몇번이고 의연하게 이겨내야겠습니다 ㅎㅎ
저도 힘들 때마다 읽어보는 시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
https://steemit.com/kr/@leesongyi/xg42s-drawing-and
좋은 밤 보내세요 ♡
흑흑 산산조각을 보고 나서 너무 감동 받았어요 흑흑 눈물 줄 ㅜㅡㅜ
그쵸?ㅠㅠ 저도 제 인생 가장 힘들 때 저 시를 읽고 눈물 흘렸었어요. 메가스포어님께도 저 시가 의미있게 다가왔다니 기쁩니다^^
엄청난 시인 것 같아요 ㅠㅠ
생각도 못 했어요..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을 얻는다..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으로 살아갈 수 있지..
왜 닭살이 돋는 걸까요..
홍콩은 아직 더운데 추운 것도 아닌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