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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해받지 못 하는 느낌

in #kr7 years ago

맞아요..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더 상처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시가 참 좋더라구요..

"춤 추라.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노래 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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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정말 좋네요. 시 내용처럼 상처 받더라도 몇번이고 의연하게 이겨내야겠습니다 ㅎㅎ
저도 힘들 때마다 읽어보는 시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
https://steemit.com/kr/@leesongyi/xg42s-drawing-and
좋은 밤 보내세요 ♡

흑흑 산산조각을 보고 나서 너무 감동 받았어요 흑흑 눈물 줄 ㅜㅡㅜ

그쵸?ㅠㅠ 저도 제 인생 가장 힘들 때 저 시를 읽고 눈물 흘렸었어요. 메가스포어님께도 저 시가 의미있게 다가왔다니 기쁩니다^^

엄청난 시인 것 같아요 ㅠㅠ

생각도 못 했어요..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을 얻는다..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으로 살아갈 수 있지..

왜 닭살이 돋는 걸까요..

홍콩은 아직 더운데 추운 것도 아닌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