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eemit.com/kr/@clayop/leesunmoo
위 글을 방금전에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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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의미가 담기지 않고 변명만 있는 글입니다. 우님의 글에 글쓴이가 단 댓글들이나 카카오톡 단체톡방에서 글쓴이가 행한 언행등과 비교해 볼때 위 글에 사과의 의미는 담겨있지 않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러함에도 나의 독해능력이 부족하여 글쓴이의 진심을 읽어내지 못한것일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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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번째 다운보팅은 @leesunmoo 님과 @ioc 님께서 우님의 글에 다운보팅을 한 다음에 이루어졌습니다. 당시 저는 이를 포스팅에 언급된 ioc 님과 woo7739 님 두 분만의 문제가 아니라 leesunmoo님까지 가세하여 두 고래분이 한 분을 집단으로 공격하는 것으로 받아들였고 이에 대한 우려와 반대의 의미로 다운보팅을 진행했습니다.
아이오시는 당사자로서 저는 아버지로서 해당글에 대응한 것입니다. 우님과 소통방법이 없는 상태에서 다운보팅이 그분을 소환할 유일한 방법입니다. 우님은 글쓴이외 수백명이 모여 의견을 교환하는 단체톡방에도 오시지 않는 분입니다.
글쓴이는 이미 아이오시와 제가 부자지간임을 인지한 사람입니다. 둘째 아이가 군대간 사실도 막내아이의 계정 아이디도 제 배우자가 몇개월전부터 사용하며 kr 테그조차 달고 있지 않은 계정까지 파악한 상태였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이번 문제는 글쓴이가 끼어들 자리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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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steemhelpers 멤버의 무차별 다운보팅에 대해
제가 알기로 이 일이 있은 후 @leesunmoo님의 댓글 셀프 풀보팅에 대한 반대의 의미로 @noctisk님께서 저 이후 추가적으로 다운보팅을 하신 것으로 압니다. 문제는 그 다음에 전 @steemhelpers 멤버분들이 집단으로 참여해서 @woo7739님의 포스팅을 리스팀했거나 업보팅하기만 한 분들에게 집단으로 다운보팅을 한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제가 자의적으로 스팀파워 임대를 드렸다는 것 때문에 다운보팅을 당하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girina79 님의 보육원 후원사업 같은 좋은 의도를 가진 포스팅까지 함께 다운보팅 되었으며, 그에 대한 leesunmoo님의 답변은 상당히 실망스러웠습니다.
무차별적 다운보팅을 어느쪽이 먼저 했는지는 명확합니다. 과거 스팀헬퍼스 맴버들에 대한 다운보팅은 글쓴이쪽에서 보상 조정이라는 명목으로 무차별적으로 해왔습니다. 이미 해체된 스팀헬퍼스에 구성원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글보상 수준이 적절한가를 특정인이 판단하고 조정한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글쓴이의 보상조정에 대응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분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고 손해보고 말지라는 마음과 그간의 인연도 생각해서 참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함에도 글쓴이는 이번일에 끼어들어 타당한 이유없이 보상 조정을 행했습니다. 나의 가족이거나 제 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말입니다.
제가 우님에 글에 다운보팅을 하고 우님과 소통이 시작되기도 전에 다운보팅을 하고 무차별적으로 해당글에 업보팅을 지원했습니다.(이 과정에서 글쓴이가 임대해준 계정들과 단체톡방에 계신분들이 업보팅에 조직적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글쓴이의 다운보팅 논리는 보상조정입니다.
제가 우님글에 다운보팅한 것은 보상 조정이 아닌 인격살인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기위한 방법이었습니다. "댓글을 달면 되지 않느냐? "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이미 우님은 제 주변 아이디의 뮤트를 선언한 상태라 이방법외에 소통방법이 없었습니다. 아이오시는 당사자로서 그리고 저는 아이의 아버지로서 소통을 요구한 것입니다.
제가 우님의 또 다른글인
위 글을 선의로 이해하고 반응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https://steemit.com/kr/@woo7739/oldstone-ioc-kakaotalk
글쓴이가 보상조정 권리를 가지고 있다면 저도 보상조정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글쓴이가 소나무, 카카오톡,콘113 , 이선무,홀릭, 곽, 에스케이티 등등의 글이 과도한보상을 받아 충분히 보상조정의 대상이 된다고 판단했듣이 같은 차원에서 저도 제가 다운보팅한 분들의 글의 보상이 과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보육원후원글과 관련하여 3명의 아이를 후원하기 위한 목적에 비추어서 보상은 과도하다고 판단했으며 해당글을 쓰신분도 주된 보팅을 주거나 받는 쪽은 지인들이거나 자신을 위함임에도 마치 아닌듯이 클레이옵님의 논리에 동조하고 행동하는 것이 모순으로 판단되어 보상조정을 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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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파워를 글쓴이로부터 임대받은 이들의 계정을 다운보팅한 것은 그들의 보상이 과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근거는 아주 오래전에 제가 적었던 포스팅에 기반합니다.
https://steemit.com/kr/@leesunmoo/6bem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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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옵님에게 무상임대를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보상조정의 대상이 되셨기에 매우 분하고 억울하실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이번 다운보팅 과정에서 매우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이 @dakfn 님입니다. 이분이 가입초기 스팀에 가졌던 부정적 관점도 잘 알고 있고 최근 그 관점이 바뀌신것도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이분 글을 자주 챙겨보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적어도 이분에게만은 이번 일이 잘 마무리된다면 제가 생각하는 방식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하려고 합니다.
사과는 받아들이겠습니다. 진행되어 온 과정이 있기에 님이나 저나 앙금이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래도 더 이상 상황이 나빠지지 않고 수습될 수 있다면 감사히 이 사과를 받아들이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 역시 화가 나서 선이 넘는 발언을 했다면 그 역시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감정에 못 이겨 쓴, 이성적이지 못하고 또라이처럼 보였을 수 있는 글들 역시 모두 수정하겠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서 유감입니다. 제가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저는 님이 스팀잇에 기여한 큰 공로만큼은 매우 잘 알고 있는 사람이고, 님의 입장 역시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일리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제 넘는 참견이겠으나, 조제리님과 이선무님 사이에는 전에도 이런 일이 많이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두 분의 관계는 님의 말씀처럼, 이성적인 관계인지 또라이 같은 관계인지, 아니면 애증의 관계인지, 혹은 사업자적 동반자 관계인지 잘 판단이 안 됩니다. 다만 두 분의 일은 두 분의 일로, 혹은 주위에 피해가 오면 그 피해를 받은 사람들과 1:1 로만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랬다면 저 같은 억울한 피해자의 참전을 막아서 그야말로 주목조차 받지 못할 해프닝으로 끝날 수 있지 않았나 아쉽습니다. 이 일로 모두 마무리 짓고 전처럼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일에 유감을 표합니다.
분쟁이 해결돼 가는 양상이라 선무 님의 이전 글에 보팅을 했습니다.
girina79님의 보육원 후원 관련 포스팅에 대한 다운보팅에 관한 답변에서 너무 과한 보상에 대한 조정 차원이라하셨지요. 아마 정확히 글 내용을 확인하지 않으시고 경황이 없던 중에 다운 보팅을 하였고, 이후에 후원글임 을 알아 차린 후에도 조금은 민망하시어 속내와는 다르게 우기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감정적으로, 실수로 다운 보팅한 것이 아니라 정말 이성적으로 후원치고 과한 보상이라 판단하시어 다운 보팅 한 것이라면 조금 우려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girina79님이 어떤 분인지는 잘 모르나, 보육원 후원과 관련한 포스팅이 어떤 사익을 추구하기 위함이거나, 의도에 거짓이 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혹여나 분쟁이 발생하여 그로 인한 감정의 화살이 girina79님에게 향했다고 하더라도 지극히 개인적인 포스팅에 대한 다운 보팅에서 끝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스티밋의 어떤 종류의 글에 성역이 있겠습니다만.. 말이죠.
저는 다운보팅을 정말 싫어합니다. 그리고 과거에 선무님께서도 비슷한 포스팅을 하신 적이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스티밋이 망한다면 다운 보팅 때문에 망할 것이다."라는 내용의 포스팅을 본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저 또한 그 내용에 크게 공감했었고, 아직 다운보팅을 한 적은 없습니다. 아마 제가 다운보팅을 한다면 대단히 나쁜 분쟁에 휘말리며 스티밋을 떠나기 직전에 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최근 스티밋의 보상액이 커진 것은 단순히 스팀과, 스팀 달러의 시세가 오른 덕입니다. 이에 따라 매일같이 변하는 보상에 대해 개인이 임의로 과하다, 부족하다 판단하는 것은 선무님이 포함된 가족과 특정 지인 그룹을 보팅풀로 지목하며 다운보팅 전쟁을 시작하는 상대편의 사고방식과 다름이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만약 스팀의 가치가 급락하여, 아이들을 후원하기에 터무니 없이 부족한 보상액 밖에 나오지 않는다면, 그렇다고 따로 신경 쓰시어 후원 글에 더 신경쓰셔서 보팅을 하실 거란 생각이 들진 않습니다. 물론 선무님께서 아이들을 후원하는 마음을 대단히 하찮게 여기어 보팅을 하지 않으실 것이란 얘기는 아닙니다. 단지 관심이 거기까지 미치진 않을 것이란 생각입니다. 반대로 이번 분쟁이 없었다면 역시 무분별한 다운보팅 또한 행하지 않으셨겠지요.
물론 선무님 입장에서 girina79님이 여전히 무고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감정적인 문제와는 별개로 girina79님의 보육원 후원 포스팅은 무고하지 않나 싶은 생각에 댓글 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제도화 되지 않은 강압적인 규제를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하는 편이기에, 비꼬는 의도로 다는 댓글이 아님을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최근에도 비슷한 분쟁이 있었기에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곤하고, 가능하면 새로운 분쟁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싶지 않았으나.. 이전에 선무님을 팔로우 하고 있었고, 그에 따라 자연스레 피드에 올라 온 글이 눈에 들어왔을 뿐입니다.
모쪼록 이번 분쟁 최대한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빠르게 해결되기 보단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상식적인 수준에서 누구나 납득할만한 합의를 얻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페이스북은 감정표현을 한사람을 알 수있는 대신에 싫어요가 없고 유튜브는 싫어요가 있는 대신에 그걸 누른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스팀잇은 다운보팅이 가능하며 누가 했는지도 나와있습니다. 이것이 이성이 사라지고 감정적으로만 판단하게된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오늘에야 이 사태를 알게 되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스팀잇이 왜 성장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훌륭한 사례가 될것같습니다.
좋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비 온 뒤 땅이 굳길..!
지금 바쁜 일들이 있어서 바로 답글을 쓸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스팀잇의 발전을 위한 성장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잘 마무리하시고 생기넘치고 서로 격려하는 스팀잇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보상이 과도하다 판단하신 글들에 대해 다운보팅을 하신 것은
말씀하신 것처럼 선무님의 권리이지만,
이번 다운보팅은 특정 글에 업보팅을 했거나 누군가와 연관된 이유로 대상이 정해졌기에
해당자들과 보는 이들에게 아쉬움을 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간 있었던 공론 중 (모든 분들을 포함한) 선무님이 받으셨을 상처,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여주셨던 젠틀하신 모습과
꾸준히 보여주신 스팀잇에 대한 애정에
작은 마음으로나마 감사와 위로, 응원드리고 싶습니다.
분명 더 나은 방향으로 스팀잇이 발전될거라 믿으며
이번 일로 보팅과 권리에 대한 책임감 있는 행사에 대해 더욱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 또한 더욱 애정어린 보팅과 댓글로 뉴비분들을 비롯한 최대한 많은 분께 힘을 드리고 싶은 책임감을 조금 더 묵직하게 느낍니다-
스팀달러가 발행량에서 스팀보다 훨씬더 희귀한데 희귀도에 상관없이 스팀이 더 높은 가격이 형성되는게 가능한가요?
스팀 달러의 시가 총액을 스팀의 시가총액의 1% 미만으로 안정적으로 유지 관리되도록 블록체인 코드 차원에서 발행량을 관리하고 있다.
전에 쓰신 글인데 백서가 바꼈나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스팀의 발행량이 훨씬 많은데 가격이 같다면 시가총액 1% 미만은 말이 안되는 소리 같아서요
마음고생 많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대인배의 모습을 보여주셔 감사합니다~
그런 나 같은 작은 사람들은 그렇게 큰 경우에 답을 찾지 못합니다. @leesunm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