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양반들.... 몇가지만 물어봅시다.
(1) 비트코인 없던 시대에는 범죄가 없었나요?
(2) 비트코인 없던 시대에는 세금 다내며 사셨나요?
(3) 비트코인 없던 시대에는 상속세 증여세 다내셨나요? 뇌물은 없었나요?
비트코인으로 무슨 돈을 버나요.
1000원을 예금하면 1년이 지나면 1016원이 되니 16원이 늘어났지만....
1비트 코인을 1년을 가지고 있어도 여전히 1비트코인입니다. 몇번 이곳저곳으로 옮겼다면 줄어있을 겁니다. 여기에 왜 세금을 먹이나요.
(그림 1년가지고 있다고 그림 2장 되는거 아니라고 세금 안먹이잔아요. 금반지 1돈 가지고 있다고 2돈 되는거아니어서 세금 안먹이죠?)
세금을 받고 싶으면 비트코인을 은행에서 예금으로 받으면 됩니다. 연 2%이자를 주면서요. 1000비트코인을 예금할테니 1년뒤에 1016비트코인을 달라 이겁니다. 그리고 이자로 생긴 16비트코인에대해 당신들 말대로 16.5%세금 가저가시오. 왜요. 후달려서 그리는 못하시겠죠?
기자 양반들 제발 무식하면 공부라도 좀 합시다. 헛 소리 주절거리지말고.
제 생각엔 아무래도 종이화폐로 장사해 온 금융권들과의 한판 승부와 말씀대로 아직 개념이 정립되지 못한 언론들을 계몽시키는 일이 과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도히 흐르는 강물은 흐르고 또 계속 흘러 언젠가는 결국 바다에 이르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