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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SteemPower, Steemdollar의 초보적 개념

in #kr8 years ago

스팀은 마구 찍어내는 것은 아니죠. 마구찍어낸다는 것은 얼마나 찍는지를 예측할수 없는것입니다. 비트코인이 10분에 12.5비트코인을 직는거고 스팀은 1분에 800스팀을 찍는겁니다.(적어도 현 시점에서는) 집바브웨 화폐던 한국원화던 미국달라던 이런것은 얼마를 찍어내는지 알수 없으니 마구 찍어낸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지만 스팀을 마구찍는다는 표현은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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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의 "표현은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을 "표현은 지나치게 부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로 고쳐 씁니다.

많이 찍어내되 정량을 찍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었군요. 아니 캔다고 해야될까요.
저도 한 1초 고민하다가 그냥 물가상승과 화폐가치하락의 관계를 좀 과장한 비유로 확 써버렸습니다. 이해하기엔 그쪽이 좀더 쉬울거라고 봐서요. 지적 감사합니다

맘 상하셨을수도 있는데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