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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기] 봄비가 내렸다, 그리고

in #kr7 years ago

띵키님의 일기를 읽으면서 너무 이입이 되었어요. 제가 커피가게 할 때 건물주 성격이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임대인이 까다로울수록, 하시는 일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답니다. 너무 서러워서 내 건물을 꼭 사야지,하고 강렬한 결심을 하게되거든요^^ 하시는 일에서 꼭 성공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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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보얀님! 사실 경아님이 올려주신 보얀님의 오마주프로젝트 글에서 그 내용을 읽었었어요.
집주인땜에 열받아서 처음 제주에 아파트 투자 시작하셨다고 읽었던것 같아요.
뭔가 정말이지.. 이 치밀어 오르는 뜨거운 감정을 보다 생산적(?)인 일에 사용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보얀님이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진짜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