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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속상해서 몇자 끄적입니다.

in #kr7 years ago

저희 아이는 이제 2학년인데 밥은 조금먹고 군것질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입니다 나중에 크면 엄마밥이 그리울껀데 많이 먹어둬야 될텐데. 그래서 이번 방학때는 보온 도시락통을 사서 학원에서 먹였습니다 이넘도 보온통이 신기한지 몇일은 잘 먹더니 또 군것질입니다. 우리에겐 추억의 보온도시락인데 ㅋ 아마 시간이 해결해줄듯 군대갔다오면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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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중고등학교 때 보온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배고프면 먹고 그랬었는데...안사람이랑 상의해서 도시락을 싸주는 방법을 써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