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여행만 가봤죠 ㅎ
시간의 기원이란 느낌 때문인지 그리니치 쪽이 은근 멋있었습니다. 확인해보니 실제 머무른 곳은 canary wharf지역이네요. 중심가에서 지낼 때 보다 뭔가 탁 트이고 도크도 많고 해서, 금융가 밀집지역 치고는 아늑한 느낌이 들더군요. 삭막한 여의도 대비 아주 굿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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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여행만 가봤죠 ㅎ
시간의 기원이란 느낌 때문인지 그리니치 쪽이 은근 멋있었습니다. 확인해보니 실제 머무른 곳은 canary wharf지역이네요. 중심가에서 지낼 때 보다 뭔가 탁 트이고 도크도 많고 해서, 금융가 밀집지역 치고는 아늑한 느낌이 들더군요. 삭막한 여의도 대비 아주 굿이었습니다.
사진 멋지네요. 이 지역은 저도 가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금융/법 쪽 사무실이 많아서인지 깔끔하더라고요. 한편으론 이젠 런던도 미국스타일로 많이 바뀌어 가는 것 같아서 뭔가 유럽같은 느낌이 많이 들지는 않더라고요. 스코틀랜드 정도 가야 아 유럽이구나 하는 느낌?ㅎㅎ
곰돌이가 @lostmine27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8을 보팅해서 $0.005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2528번 $31.399을 보팅해서 $31.428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