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 하신 분이군요~~~ 고양이에게도 똥꼬파열이 생기는 줄 처음 알았네요... 빠른 시일 내에 잘 낫기를 기도해요~~
근 한달 전에 없어진... 멍이가 님 글 읽다가 너무 보고파지네요... ( 진짜 이름은 Money인데... 저를 멍!! 하고 불러서 전 멍!! 이라고 불러요^^ 농원에 주말농장 하러 갔다가 매일 묶여있는 것이 안돼서 산책시켜주던 아이인데... 한달 전 쯤에.. 없어졌다고 하네요... ㅠ.ㅠ 따뜻해지면... 더 자주 산책가기로 했는대 말여요..) 이 아이 여요~~
아이고 이런ㅜㅜ 없어졌다니 어디로 간 걸까요. 의젓하게 생긴 강아지인데 걱정이 되네요.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ㅜㅜ
네.... 너무 보고 싶어요...ㅠ.ㅠ 그동안 산책 나가서 찍어둔 사진이랑 비디오 보면서 달래요...
요건 작년 10월? 쯤에 겨울에 춥지말라고 만들어준 쿠션에 올라가서 너무 포근해 하길래 찍었던 사진이예요~^^
헉 세상에 정말 귀엽고 순하게 생긴 강아지네요! 사진을 보니까 정말 더욱 걱정이 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