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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내가 증거다(2017-07-01) steemit은 백일장이 아니라 관계를 맺는것이다.

in #kr7 years ago

개 중엔 이 글을 읽다 충격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아!! 여기서 작가의 꿈을 펴보려 했는데.. 실력 필요없고 관계라니..'
'에라이!! 이제부터 친목질이나 하자.'

맞습니다.
여기는 신춘문예 작가 발굴하는 곳도 아닌데요 뭐.
서투른 글이라도 진심을 담아 올리며 댓글로 소통하면서 관계를 맺다보면 인지상정이라고 자연스럽게 서로의 글에 관심을 가지겠지요.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