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침저녁으로 조금은 선선해진거 같아요 힛♡
이제 금방 가을이 올것만 같구 이렇게 한살훌쩍 먹겠어요 힝ㅠ-ㅠ
승윤이는 지금여름 방학중이랍니다.
방학중인데도 학교 도서관은 운영하고 여러가지 프로그램하고 있어서 엄마성화를 못이기고 다녀오고 있답니다 큭
제가 일하고 있어서 집에 없으니 ㅠ_ㅠ
집에서 혼자 티비만보고 할머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지라 등떠밀려 도서관으로 보내고 있네용ㅋㅋ
그리고 이제 일학년 되어서 방학숙제가 따흑ㅠ
일기쓰기가 필수 과제인데 쓰기싫어서 몸서리 치고있어요ㅋㅋ
일주일에 두번만 쓰면 되는건데도 얼마나 몸서리 치게요 ㅎㅎㅎ
그모습보니 제 초딩모습이랑 오버랩되었더라죠ㅋ
전일기 한개도 안쓰고 방학동안에 띵가띵가 놀다가 일주일전부터 미친듯이 숙제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탐구생활 다들아시죵?
추억 돋아라 크큭
무튼 승윤이 방학숙제중 선택 과제가 있는데 골라서 하면되는건데 재미있더라구요 ㅎ
가족발 그리기
가족사진찍어보기
하루종일 TV안보기
산과들어 가서 소리질러보기
양말빨아보기
삼십분동안 말안해보기 등등
재미있죠 ㅋㅋ
어제는 승윤이 선택과제중 양말빨기를 했답니다.
양말 빨러가면서 승윤이 왈
"엄마 마음을 느껴야지"
엄마가 되어 본다는것을 저리 말하니 웃기더라구요 큭
세면대에서 안하고 엄마처럼 쭈그리고 앉아서 하겠데요ㅋ
엄마는 느꼐 보았니?승윤아?ㅋㅋ
아이를 키우다 보면 이런 소소한 에피소드들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우리집 해피메이커 승윤이 ㅋㅋ
앞으로 니양말을 니가 빨아라 ㅋㅋㅋㅋ
즐거운 금요일되세요👋👋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무더위에 축축 늘어지네요 흑흑 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이런말은 안하네요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요. ㅋㅋㅋ 빨래는 세탁기가 하는데 말입니다. 크큭
아!! 세탁기... 방학 과제가 너무 시대에 떨어지네요! ㅋㅋㅋㅋ
세탁기 돌려보기로 수정해주세요^^
방학인데 숙제로 힘든 승윤이군요 ㅋㅋ
바쁜 엄마의 맘 이해합니다.
불근 힘내서 가즈아!!
흑흑 역시 발렌타인님 체고체고 !!!
방학숙제로 고통 받고 있는 승윤이를 보면서 어릴적 제생각이 쿨럭. ㅋㅋㅋ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이런게 아이키우는 재미죠.ㅋㅋㅋㅋㅋㅋㅋ
다컸네요~
그렇죠 정말 아이 키우는 재미이가 이런거 인거 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즐거운 하루되세요~~~~ㅎㅎㅎㅎㅎ
굉장히 멋진 말을 했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엄마가 되어야지를그렇게표현한건가봐요. ㅋㅋㅋ
그말이 또 그르케 재미있더라구요.ㅎ
저희집 1호도 일기쓰기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그래도 쓴거보면 어찌나 재미있게 적었는지 웃음이 나더라구요.
맞아요 정말 일기쓰면서 얼마나 몸을 베베꼬고 이야기를 많이 하는지 에효 ㅠㅠㅠㅠ
방학은 좋은데... 방학숙제는 싫어~ ㅋㅋㅋㅋㅋ
흠이도 일기를 몰아서 썼구나!! 다 똑같은가봐~ ㅎㅎ
선택과제들이 재밌네~ 양말 빨아보기라니...ㅎㅎ
엄마 마을을 느껴보려하는 승윤이가 기특한데^^
일기는 몰아써야 제맛 아닌가요?
써야하는데 생각은안나고 개학날은 다가오고 밤마다 학교가서 혼나는꿈꾸고. ㅎㅎㅎㅎ
전 그랬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아침저녁으로 조금 선선해진거 같아요...
보팅하고갑니다..불금되세요.....^^^
정말 조금선선해진거 같긴 하네요.
더위가 정말 오래가네요 흑흑
엄마 이제 다 느껴본거같아 이젠 엄마가 해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양말빠는데 자꾸 옆에서 알려 달래요. ㅋㅋㅋㅋㅋㅋㅋ
뭘알려달라는건지. ㅋㅋㅋㅋ
거의 제가 빤거 같기도 해요. ㅎ
흠아 너 평소에 이렇게 양말 빠는거야?
ㅋㅋㅋㅋㅋ
승윤이처럼 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아이도 일기 쓰기를 싫어하는데 우리 유빈이가 몸을 꽈배기처럼 꼬는 모습이 벌써부터 상상이가네 ㅋㅋㅋㅋㅋ
양말은 세탁기가 빨았는데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빈아 !!! 내년이면 진짜 할게 넘나 많아 지금을 즐기렴 ~~~~~~~~~~~~~!!!!!!!!!!!!!!
양말빨고 있는 승윤이 모습이 넘귀엽네요 ㅎㅎ
방학선택과제가 재미있는것들도 있네요 ㅎㅎ
러브흠님 승윤이랑 즐거운 저녁시간보내세요^^
요즘은 일케 재미있게 방학숙제를 내주더라구요.
저희때랑은 많이 달라요. ㅡ,,ㅡ
꺄~~ 양말빠는 승윤이 모습 기특하다 정말!!!
래이도...방학숙제 하나도 안했어 ㅋㅋㅋㅋㅋ
얘네두 선택해서 하는거라~
아마도 방학 마지막주인 담주쯤에 두세개 골라서 하지 않을까싶다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학숙제 밀려서 시키는게 어려워서 틈틈히 시키고 있는데...
일기쓰기 넘나 싫어해요. ㅋㅋㅋㅋ
손빨래 자세가 제대로 인데요^^
참 기특하네요~!! 뿌듯하시겠어요~!!
ㅋㅋㅋㅋㅋ 요즘 부쩍 이쁜짓을 많이 하네요. ㅎㅎㅎ
엄마 마음도 헤아려 주는게 참 이뻐요.
감사합니다. ^^
해피메이커 맞네요^.^ㅎㅎㅎ
역시 울 아가들은 상상이상입니다^.^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정말 아이는 집안에 보물인거 같아요.
아이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네요. ㅎ
방해숙제가 예전이랑 넘 다른데요 ㅋㅋ
현실적이여서 좋네요 ㅎ
엄마맘은 잘 느꼈나 모르겠네요 ㅋ
양말빨면서 어찌나 옆에서 알려달라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은 제가 한거 같아요.
엄마 마음을 알긴 아는건지. ㅋㅋㅋㅋ
방학숙제 일기는 몰아써야 제맛이죠! ㅎㅎㅎ 순순히 양말을 빠는 승윤이사 대견하네요~ 양말 다 빨고나서 뭐라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어릴때는 몰아서 썼다죠. ㅋㅋㅋㅋㅋ
굉장히 뿌듯한 표정만 짓고 말은 안하더라구요.ㅎㅎㅎ
뭔속마음인지. ㅋㅋㅋㅋ
그래서 승윤이가 엄마맘을 느꼈대요??^^
귀엽네요 ㅎㅎ
느꼈을랑가 모르겠어요. ㅎㅎㅎ
양말가지고는 안될거 같은데요. ㅎㅎㅎㅎ
아 너무 귀엽네요~ 학교에 들어가면 저런 숙제도 있군요.
저 또한도 개학 전날에 미친 듯이 밀린 방학숙제 다 하던 것이 떠오르네요
전 너무 밀려서 개학날 선생님께 혼나는 꿈도 꾸고 그랬어요. ㅠㅠㅠ
세상에 엄마 마음 느끼기라니 ^^ 말도 마음도 너무 예뻐요.
우리아들도 자기 양말을 빨아보라고 시켜야겠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고사리손으로 양말빠는거 보니 정말 너무 귀여워서. 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 엄마는 느껴보았니 ㅋㅋㅋㅋ 질문이 뭔가 웃겨요 ^^;;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려는 시도가 쭈욱 이어지길 바랍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야 할텐데 말이죠!!
이번이 끝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ㅎ
저도 여름방학 하고 싶어요... 직장인의 여름휴간 너무 짧아요.....ㅠ.ㅠ...
겨울휴가는 왜 없는것인가요 OTL
아구 ㅎㅎㅎ 엄마 마음 느낀다고 바닥에서 양말빨구 넘 기특하면서도 귀엽네요 :)
이럴때보면 아이키우는 맛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