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미루님. ㅠㅠ 저도 3년전 호기롭게 아파트 대출금을 무지 받아 분양을 받았는데... (직장이 계속 될줄만 알고...) 그리고나서 희망퇴직을 했거든요.. 그때부터약간 대략 난감이더라구요.. 직장을 쉴수 없는 상황이 온것이죠. ㅠㅠ 거기에 친정엄마까지 함께 살고.. 아끼면 살아지긴 하는데..친정엄마까지 모시고 살면서 남편혼자 외벌이는 좀 힘들거 같더구요.. 그래서 이렇게 워킹맘을 하고 있지만... 아이를 생각하면 짠한 마음이 듭니다.ㅠㅠㅠ 혼자 학교 갔다와서 할머니랑 있을거 생각하니 마음이 짠.ㅠㅠㅠㅠ 그래서 더욱더 스팀잇을 저도 열심히 하는거 같아요. ㅠㅠ
오늘도 화이팅 해요 미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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