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할 일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하고 있는 일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

in #kr7 years ago (edited)

어제  소통이벤트대회-방법과 주의사항을 올리고 저녁에 한바퀴 돌아봤다.

생각보다 열심히 하고 계신것 같아서 잠시 뿌듯...

뭔가를 처음 시작할때

무엇을 해야 할지 감이 안올때 먼저 시작한 사람의 도움이 큰 힘이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좋은 예)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난 아이들의  TO DO LIST를 만들었다.

매일 해야할 일을 리스트로 예쁘게 적고

실천하면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이다.

  • 유치원 가방 제자리에 두기
  • 손발 씻고  양치하기
  • 책 1권 읽기
  • 영어DVD보기,영어 듣기 하기
  • 수학 학습지,국어 학습지 하기

정확하진 않지만 뭐 이런 목록들이다.

두 아이들은 열심히 스티커를 붙였고

(적당한 상품이 따랐다.)

그 방식으로 초등 중등 고등까지도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수 있었다.

성실하게 자기 일을 하게 하는 것.

가장 중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공부나 자기가 해야만 하는 일을

부담으로 느끼지 않고

쉽게 해낼수 있는 

게임처럼 작은 단위로 쪼개서 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공부가 싫지 않다고 했다.

어떨 때는 재미있다고 했다.

성취감,희열감

뭐 그런것이 있다고 한다.


나에겐 

공부는 하기 싫은것.,하지만 해야만 하는 것이었는데

우리 아이들은

다른 것보다 오히려 재미있는 것이라고 한다.


나쁜 예)

결혼하고 처음 시댁에 갔다.

처음 결혼하고 온 새색시가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그 와중에 잘해보겠다고

동동거리며 열심히 하는데

이쁘게 봐주지 않았다.


입에 가시가 달린 시누들은

삐쭉삐쭉...

뭐가 그리 불만인지

나를 이쁘게 보지 않았다.


키가 작네?(작은걸 어쩌라고.)

나의 키가 작다는 이유로

자기들은 오로지 내세울게 나보다 키 큰것.


저 아래 동네에 사는

난장이(그냥 그대로 옮겨 죄송합니다.)랑

내 키가 비슷하다며 키가 얼마냐고 


그 말이 가시가 되어

잊을수가 없다. 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난 더 열심히 더 잘 할수 있었다.

며느리 노릇도,올케 노릇도.


하지만

그들은 내가 더 잘 하면 할수록 비아냥 거렸다.


참 팔자 좋아.

우리 때는  나무 불 때서 세끼 밥 해먹었는데

요즘 것들은 참 팔자가 늘어졌어.

(나이차가 좀 많다.)


나는 그들의 공공의 적이었고

나도 더이상 그들에게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의무만 다할 뿐이다.

나도 더 좋은 가족이 될수 있었는데

난 그들의 가족은 아니다.


주제에서 많이 벗어나고 있는 느낌이지만

나의 상처가 나를 자꾸만 이리로 이끈다.


난 그래서

내 동생들과 결혼한  그녀들에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부담 주지 않으려 노력하고

의무보다는 권리를 챙겨주는 편이다.


지나치게 가까이 가지도 않는다.

시댁 식구 뭐 불편할 테니까.


다행히

그녀들은 시댁식구들을 어려워 하지 않는다.

나에겐 의무 같은 일이

그녀들에게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


자발적으로 시부모와 동반 여행을 가고

자발적으로 합가를 원하고

(물론 엄마가 베푸는 게 많아서 그렇겠지만...

엄마가 해 준 밥이 맛있다고....쿨럭..

나의 반대로 절대 그리 하지는 않았다.

같이 살다보면 좋던 사이도 멀어질수 있으니...

엄마, 그냥  가끔 만나서 좋은 이야기 하고 용돈 주고 그러니 사이가 좋은거죠.매일 얼굴 보고 잔소리 하고 하면 아마 한달도 버티기 힘들거에요. 그냥 좋은 관계 유지하세요~~


피하지 못하면 즐기라는 명언이 있지 않은가?

해야할일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

하고 있는 일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이

인생을 더 행복하게 살수 있는 방법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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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이게 참 어려운 부분인데 잘 해오신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공부는 하기 싫은것, 하지만 해야만 하는 것'으로 인식되는 것 같아 안타깝더라구요. ㅠ_ㅠ
스스로가 재미있다고 받아들이기 전까지는 그냥 내버려 둘까 싶기도 한 상황이네요. ㅠ
(작은 미끼를 던져도 물지를 않아요. -ㅅ-;;)

때론 인생에서 재미없는 일들도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하다보니..
아이들에게 그런 부분들도 설명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ㅎㅎ

ㅎ 아이들이 몇살인지 모르겠는데요,
평소에 너무 풍족하고 하고 싶은대로 다 하고 살고 있으면
미끼를 물지 않아요.ㅋㅋ
결핍과 갈망이 있는 상태가
미끼를 잘 물수 있는 상황이지요.
하고 싶은 일은 누구나 열심히 하니
하기 싫은 일, 의무, 재미없는 일을
잘 하게 하는 것이 부모가 해야 할 일 이라고 생각해봅니다~

네~
저희 큰 아이의 경우는 초등학교 5학년인데요.

모든 일을 다 잘 할 수는 없을테니 아이들에게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주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자극이 될 만한 것들을 살짝살짝 던져주는 편입니다.
그런데 그러다 보니 공부에는 관심이 별로 없.. -ㅅ-;; 는 게 함정더라구요. ㅎㅎ
요즘 보니 공부대신 막 유튜브 영상도 찍어서 올려보고 이것저것 해보고는 있어요.

하기 싫은 일과 의무, 재미없는 일도 해야할 때가 있다는 것을 자주 이야기하고는 있는데 이게 오히려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것 같아 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

근데 큰 아이와는 달리 둘째(초딩3학년), 셋째(6살)는 눈치보면서 알아서 하는 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그래요.(형이 혼나는 걸 보면서 간접체험을..;;)

원래 큰아이는 실험대상이지요.ㅋㅋㅋㅋ
둘째 밑으로는 눈치가 빨라서 알아서 더 잘 합니다.
그 참 신기하죠?
첫째는 어리버리.ㅋㅋㅋ
(나도 첫짼데 난 안어리버리한데.......ㅋㅋ)

공부쪽 아니라도 뭐든 잘하면 괜찮은거죠? ㅎ

큰 아이에게 좋은 모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늘 했는데,
저도 또래 중에서는 결혼을 빨리 한 편이다 보니 주변 친구들의 아이들은 모두 어려서 그게 아쉽더라구요.
진짜 둘째, 셋째는 정말 눈치가.. ㅋㅋㅋ
그리고 원래 타고난 사람들은 알아서 잘 하는 거죠! ㅎ

럭키님의 글을 보면 볼수록
본받게 되고 싶어져요 ~
알면 알수록 대단하신 분같아요 ㅋㅋㅋ
한줄 소개부터 스웩 넘치시는!!

이런 댓글...
바람직합니다.ㅋㅋㅋㅋ
풀보팅을 불러요~~DQmaCHqcpYK6wuw3hJqs4ouvHBoaZfmvPWuNxEdwPhjt4Jc.gif

Loading...

역시 럭키2님은 뭔가 달라도 많이 다르시네요..

어차피 해야할일이라면 투덜거리며 하는것보단
나에게 어떻게 하면 이득이?? 될까.. 아님 즐겁게 할까
고민해서 시작을 하면 결과는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어차피 할거 즐겁게해야 맘이라도 즐겁쥬..그츄??ㅎㅎ

전 성격이 좀 긍정적인 편이라서 스트레스를 좀 덜 받으며
사는 편이거든요..ㅎ

좋은 성격이시네요.
복받았어요.ㅋㅋㅋ
(프사는 아직도 머리 날리는 남자아이네요? ㅋㅋㅋㅋㅋ)

악..아직도 해결을 못봤어요...얘 나한테만 왜이러는거죠..

사막에서는 언덕을 오를 때 맨 앞에 가는 사람이 제일 힘들다고 해요. 모래가 워낙 부드러워서 계속 아래로 발이 꺼지거든요. 그래서 앞에 가는 사람이 남겨둔 발자국을 밟아 가면서 가면 훨씬 수월합니다.

스팀잇에서도 럭키님이 좋은 패이스리더 역할을 해주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따라간 사람들 중 누군가가 또 다른 세대의 패이스리더가 되어줄꺼라고 믿어요 :) 좋은 글과 리딩(Leading)에 감사드려요!

그렇게 따라간 사람들 중 누군가가 또 다른 세대의 패이스리더가 되어줄꺼라고 믿어요

좋은 말씀이십니다.
제가 하려는 말을 대신 해주셨어요..ㅎㅎ

럭키님글 왜케 공감되죠..... 좋은예 나쁜예 모두모두 제가 겪은 일이라 그런건지 ㅜㅜ 저는 제힘으로 어쩔수 없는거에 아등바등하지않기로 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것들 더 열심히 해서 우리아이는 좋은예로 키울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제힘으로 어쩔수 없는거에 아등바등하지않기로 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것들 더 열심히 해서

정답이네요.
화이팅입니다~~

물리적인 폭력보다도 보이지 않는 말 한마디의 상처가
더 크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죠.
20년 후에도 기억될 정도라니 얼마나 충격이 크셨을지...ㅠ
그래도 안 좋은 것은 잊고 좋은 것만 기억하고 사시길 바래봅니다.
인생은 짧으니까요...ㅎㅎ

저 한 마디가 아니란게 문제겠죠?
언젠가 한번은 풀어내야 잊혀질것 같은데
그게 그렇게 어렵습니다.

매일 안고 사는건 아닙니다.
가끔 울컥 하는게 문제네요.
보통은 다 잊고 무시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걱정은 마세요~~~
감사드려요~~

글잘쓰십니다!!

ㅎㅎㅎ
이런 칭찬은 보팅을 부릅니다.ㅋㅋㅋ

ㅋㅋㅋㅋ보팅받았다고 하는말은 아닌데... 예전부터 그리생각하고있었습니다!!

럭키누님 멋진 이벤트 항상 응원해요!! 저도 해야할 일을 재밌게 해보려고 노력해봐야 겠어요

네.항상 감사합니다~~~~

왠지 럭키님은 사는 모습이 똑부러져 보입니다
가정내의 엄마 아내의 역활 게다가
재테크까지 화려하게 ...멋집니다!


열심히 사는 당신!!에이~~~@jsj1215님 못 따라가죠~~

이벤트가 점점더 멋져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바라시는데로 잘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당

ㅎ 다음 이벤트에 꼭 참가해주세요~~^^

나쁜예가 럭키님 말하는건가요!? ㅠㅠ
일이 바뻐서 럭키님 이벤트 하는지도 몰랐네요 다음에 참가해볼게요!

ㅎ 너무 바쁘셔서.ㅎㅎㅎㅎ
다음에 꼭 참가해주세요~~

어짜피 마주칠 수밖에 없고
어짜피 해야 할일이라면
이왕 할꺼.... 나도 나쁘지 않게 하면 좋을것 같아요

이 스팀잇도 의무감보다도 즐기며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스팀잇은 본인이 선택한 것이니
더 충분히 즐길수 있을것 같아요.
싫으면 안해도 되는 일이니까요.ㅎㅎㅎ

그쵸 ㅋㅋ 첨엔 주제를 가지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쓸까를 고민 했는데 지금은 그냥 제 위주로 제 생각대로 쓰고 있어요 ㅎ 그래야 롱런 할 수있을 것 같더라고요

포스팅도 좋지만
제 삶이야기를 쓰는것고 재밋고 즐거운것 같아요!!

공부방 아이들에게 늘 강조하는 것 들이네요.
아이들 시험기간 이라서 더 강조합니다.
공부는 스스로
생활도 스스로
책 정리도 스스로

요즘 아이들 학교에서 주는 프린트물도 관리를 못합니다.
오늘 아주 혼을 내고 제가 다시 정리해주고 반호매겨서 순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완전 전쟁이네요.

제 동생들 즉 집주인 시누들이랑 다행히 사이가 좋은 편이라서 한결 편합니다.
멀리 있으니 더 좋은가 봅니다. (^^)

'시' 자 들어가는 글자는 시금치도 싫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여.

ㅋ 요즘 애들 스스로 하는거 정말 없죠?
선생님이 습관 잘 만들어 주세요~~
화이팅!!


신선한 이벤트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평소 @lucky2님의 마음씀씀이, 재테크센스

저도 스팀잇에서
매일 매일 배우고
매일매일 깨닫고 그러고 있어요~~
오늘도 즐거운 스팀잇!

시댁 식구들과의 소통은 시원하지가 않으셨군요
누구에게나 다 좋을수 만은 없나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멋지게 성공 하셨으니...
멋지십니다^^* ㅎㅎ

ㅎ 네^^
더 잘해줄수 있는데 안합니다.ㅋㅋㅋ
(기본만 합니다.
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정이 안가네요.)
그들이 복을 찬거죠..
복을 발로 차버렸어~~~~ㅋㅋ

ㅎㅎ 조금은 저를 보는듯 한 이 진한 느낌은 ㅋㅋ
그냥 기본 도리 그것만이 최선
명쾌 통쾌 상쾌
이벤트 하셨군요. 못봤는디
담에 참여해볼께요.
^^♥

공감하실 며느리들이 많을것 같아요.ㅎ
이벤트는 매주 할 계획이니
다음주에 꼭 참여해주세요~~~

요즘 이 이벤트 덕분에 스팀잇이 몇배는 더 재밌습니다 ㅎㅎ

댓글 포스팅 스텍쌓는맛에 글도 많이 읽고 다니고

앞으로도 좋은이벤트 부탁드립니다!

1등은 저의 것입니다 :)

요즘 이 이벤트 덕분에 스팀잇이 몇배는 더 재밌습니다 ㅎㅎ

듣던 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꼭 1등하세요~~~~ㅋㅋㅋ

상대방은 배려해주시는 럭키 누님

타인의 입장을 생각해주시는게,

역시 이벤트 여왕 답습니다!!!

고마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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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해야할 일이라면 즐기면서 하는 것이지만, 그것도 적당히 거리감을 가질 수 있을 때에만 가능한 것이겠지요.

넵..적당한 거리감
인간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인듯 합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저번 이벤트 참가하신분들이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해 하시는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럭키님 아이들을 보시는 모습처럼..
말씀하신 나쁜예라고 쓰셨지만 조언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앞으로의 저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네, 아이들 보듯이 뿌듯하네요.ㅋㅋㅋㅋㅋㅋ

역시 럭키2님, 성격도 좋으시고 글도 잘 쓰시고 매매도 잘하시고!!! 아부 3종 세트!!

ㅋㅋㅋㅋ
아부도 중요한 처세술입니다.
인정~~~!
(아부조차 하기 싫은 사람도 있잖아요.ㅋㅋ)

적당한 거리... 중요한 것 같아요...
서로의 생각이 다르니... 저는 잘해준다고 한건데... 상대방은 부담을 느낄 수도 있으니까요...
전 나름 잘해줬는데... 피드백이 없으면 상처가 되더라구요...
이 소심함.. 정말 개나 줘버리고 싶습니다... 하긴.. 개도 거절할 성격입니다ㅠㅠ

ㅋㅋㅋㅋ개도 거절.ㅋㅋㅋㅋ
아니에요. 개는 거절하지 않을거에요.

이젠 주고도 아무것도 받지 않아도....아니 욕을 해도
아무렇지도 않을만큼만 주기로 했어요.ㅋㅋㅋ
나름 살아가는 방법이지요.
(내가 원해서 주고싶은 만큼만)

럭키님은 좌절하시지 않는 장점이 있으신 것 같아요.
대단하시네요!
아이들도 분명히 그 점을 본받아서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것 같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적어도 부모보다는 나은 사람이 될것 같아서 무엇보다 다행입니다.ㅋㅋ

활력 넘치시는 모습이 매번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마음 먹기에 따라 임하는 자세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도 밝고 유쾌한 럭키님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닮고 싶네요.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거지
저도 막 에너지 넘치고 그런 사람은 아니에요.ㅋㅋ
댓글 감사드려요~~

저도 그런 기운 좀 얻고 싶어요. 워낙 소심한건지 원채 가라앉아있는 건지 지극히 능동적임과는 거리가 먼 듯 해서요 ㅎ

글쓰는일도 좋아서 하는일이니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당 럭키사마
미래에 책나오면 한권 사인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당

넵!! 응원합니다.
끝까지 고고~~~

멋지세요!!
그런 상처에도 현명함과 계획성으로 똘똘 뭉쳐 잘 살아가고 계시잖아요! 정말 잘~!!!ㅎㅎㅎ

이런 상처는 뭐 껌이죠.ㅋㅋ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흔한 상처중에 하나일거라 생각합니다^^
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ㅠ 시댁 미워서 남편 용돈 주기 싫으실듯요ㅜㅜ 저의 롤모델이십니다. 미래에 남편에게 용돈 주는ㅋㅋㅋ

ㅋㅋㅋ남편과 시댁은 별개더라구요,전.....
같이 생각하면 벌써 헤어졌지요.....음..ㅋ

그냥 용돈 많이 주는 남편을 만나세요~~~~ㅋㅋㅋㅋ

둘 다 쉽지 않네요 ..ㅋㅋㅋㅋ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느냐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군대에서 힘들 때 화장실에 써 있던 " 누가해도 할 일이면 내가하자"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로 위로를 많이 받았더랬죠 ^^ 지금은 거기에 추가해서 " 이 또한 지나가리라" 를 힘들 때마다 곱씹으며 살고 있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아줌마들 사이에 엄청 유행했던 말이에요.ㅋㅋㅋ
뭔 말만 하면 "이또한 지나가리라~~"
그랬죠.ㅎㅎㅎ

안그래도 일호가 스티커하고 싶어하는데 뭘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있었는데... 아이디어 얻어갑니다. ^^

엄마는 위대하다.
화이팅입니다~~

아이들이 공부에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키우신거 축하드리고 배워야 할 점이네요..모두 부모의 힘이죠..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스팀잇 되세요~~

좋은 글 잘봤습니다^^
보팅 꾸욱 누르고 가요~~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Thats a lot of the list.

제가 배우고 싶던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이네요.
그런데 중학생이라 안통할 듯......ㅜㅜ

어릴때부터 시작 하는 것보다는 못하지만
중학생도 안늦었다고 보는데요?
용돈으로 꼬셔보세요~~

리스트
영어학원 숙제
수학학원 숙제
매일 @@ 하기

뭐 이렇게 되려나요?
어차피 해야하는 일이지만
이렇게 체크를 하면서 살짝의 보상이 따르면
재미있어 하는 느낌입니다.

우리 아들은 게임 시간이 보상이었지만요.ㅋ

네,오늘부터 시작해볼께요.감사합니다.^^

화이팅~~~~

jellypark님이 lucky2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jellypark님의 뉴비의 고래도전기 - 스팀파워업!!!!!!!!!!!

동안 모은 귀하디귀한 스팀달러를 모아 파워업을 했다!
lucky2님의 이벤트로 200스팀달러를 임대받아 더 빨리 많이 모을 수 있었다.
이자리를 빌어 lucky2님께 감사인사를 드리고싶다.
스파 3만이 목표인데, 아직 갈길이...

onehand님이 lucky2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onehand님의 [로고타이프] '럭키2'님의 요청작


럭키2(lucky2님의 요청작입니다. 프로필 이미지로 사용하실 수 있는 로고타이프입니다. 스팀잇 한달의 기록(2018년 3월14일~4월14일)에서 댓글로 요청하셨었는데, 일주일 만에 작업을 시작하고 완성했습니다....

지혜가 가득 담긴 감동적인 글입니다. 백퍼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