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1달러에 근접하고 있는 스팀시세를 보면 한숨 부터 나오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4월 중순 5천원대 탈환을 구경하고 난 이후고, 더욱이 빗썸에도 상장했는데...
이번 주는 설마설마 하던 2천원 지지선 까지 내어주며 완전 폭삭 내려 앉고 말았습니다.
가진게 돈(?) 뿐이니ㅋㅋ 이참에 싼맛에 고래나 한번 돼 보자고 스팀 12천개를 1890원 평단가로 그제 부터 매수를 시작해 확보 했습니다.
그러데 어제 아침에 일어나니 난리가 아니더군요. 1700원대도 터치하고 오고...
그러던 것이 점심 먹고 보니 1900원대 탈환!! 계좌에 20만원 플러스길래 이성을 잃고 막 팔았습니다.
(결국 올리는 척 하다가 다시 뺀다고 생각했거든요ㅎ)
그리고 저의 매도 덕분인지 강한 오름세를 유지하던 스팀은 고꾸라져 저녁까지 1800원 후반대에서 계속 놀았습니다 ㅋ
고작 12천개 매도에도 휘청거릴 정도로 그 만큼 매수세가 없는 것이죠.
그런데 그 정도로 매수세가 없는데도 생각보다 빠지지 않고 버틴다는 것은 매도세도 없다는 것...도 될 것이란 생각은 왜 못 했을까요? (40원씩 호가 공백이 생기는데...)
잠 들기전 순간, 아뿔사 지금이 저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1810원 부터 다시 주워 담으려고 했거든요. 근데 새벽에 2천에 걸어둔 시세 알람이 울릴땐 ㅜㅜ
아침에 일어나 정신을 다독이고 생각해 보니 빗썸에 15천개, 스팀 파워로 15천개 합계 3만개 들고 있으면서 단타용 12천개 때문에 스팀시세가 빠지길 바라는 멍청함이라니!!
아직 저는 백만스파 모을 그릇이 되지 못 하나 봅니다.
여러분들은 이번주 힘든 한주 어떻게 대응 하셨는지요?
그냥 시세를 안보고 있어요 ! ㅋㅋ
가지는게 늘어날 수록
지키는게 어렵다더니 딱 그짝입니다 ㅎㅎ
그렇군요.
저는 스팀이 주력이 아니라서요.
그런데 스팀을 1200개 정도 구입했습니다.
조금 시세가 떨어진 것 같아서요.
그런데 저의 평균 단가는 이미 2000원 중반 정도 됩니다.
그래도 크게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스팀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백만 스파를 모으시려면 돈이 있어야겠죠?
그렇다면 익절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저가에서 구입하시면 되니까요.
제가 볼 때는 이익을 본 것 자체은 아주 훌륭한 트레이딩으로 보입니다.
다시 저점에서 구매하세요.
2천 중반이면 그리 높은 가격도 아닙니다.
저는 만원에 사고 밤잠. 설치던 기억도
있네요. 다행이 버블 빠지기 전이라 당시 큰 수익
얻었지만...
사실 이미 단타로 몇번을 우려 먹고는
왜 아쉬워 하는지 ..
기회는 계속 올텐데 말인데...말이죠.
저는 뉴비라 스팀파워를 좀 올려야지 생각하고 2000원에 매입을 주초에 했는데요. 허허... 머 아무 생각 없습니다 ㅋㅋㅋㅋ ㅜㅜ
글열심히 써야지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
2천원이면 엄청 저점이네요!!
파워업 가즈앗
저와는 노는 풀이 다르신 것 같아서(저의 10배를 팔았다 샀다 하시니까) 말씀 드리기가 좀 뭐하지만 또 한가지 덧붙이자면, 1만2천개를 팔았다고 해서 스팀이 폭락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암호화폐 시장의 흐름이 좋지 못해요.
지금 비트코인이 휘청거리고 있으니까 스팀의 시세도 좋을리가 없겠지요.
지금과 같은 조정장에서는 "존버"만이 대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절한 손절과 익절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아직 상승장이라는 확신이 없으니....
상승장이라는 확신이 드신다면 그 때는 존버하시는 것이 맞고요.
정말로 1백만 스파를 구매할 돈이 지금 없다면, 적절한 트레이딩으로 돈을 모을 수밖에 없잖아요?
물론 BTC 연동으로 최근 가격이 많이 빠진 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어제는 BTC가 빠져도 스팀은 그대로더군요.
이제 이 가격에 팔 사람이 없다는 것이겠죠.
1800원에 파느니 스파업 해서 스달 찍겠다는 사람이
많으신듯...
이글은 분석적인 요소는 전혀 없고
제가 느끼는 자기 반성 글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저는 매수 양이 얼마 안되서 ㅎㅎ 팔아야 하나 스파업을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답니다 1780원에 샀거든요 트레이딩으로 개수를 늘리는게 맞나요?
트레이딩으로 과연
계속 늘릴 수 있는지 생각해 보시고
직접 판단하심이 ㅋ
저두 단타용으로 굴릴 예정이였던 돈이 스팀 빗썸 사장때 오지게 물려 그냥 전량 파워 업해버렸어요...ㅠㅠ
빗썸 1% 페이백 오늘 주네요.
저는 50개 받네요 ㅎ
단타하기엔 스팀은 좋은 종목이 아니지 않나요??ㅋㅋㅋ
그래도 손실 없으시니 다행입니다^^
물리면 스파업
오르면 익절
반복중입니다 ㅎㅎ
ㅎㅎ 가진게 돈밖에 없다니 부럽습니다 ㅎㅎ
반어법 입니다 :)
갠적으론 스팀은 자비로 구매를 하지만 스달의 판매는 보상으로 대다수 이뤄지기 때문에 시세에 대한 차이가 없어도 판매를 하는 지점들이 있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스달이 저렴해질수록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해뒀다가 오르면 판매하는게 가장 수익면에서 좋더라구욤
이번에 빗썸 지갑이 열리면
일정부분 파워업 하고
글쓰기에나 집중해야 겠습니다 ㅋ
오오.......이제 작가님으로!!
현금 보유는 언제나 필요한거 같아요..
요렇게 떨어졌을때 추매 했어야 하는데. ㅠ.ㅠ
이제 스팀 가즈아 ~!!!
기회가 다시 오지 않고
날라가길...^^
존버하는 일인이네요. 힘내시구
웃는날이 빨리 오길 바랍니ㄷㅏ^^
단타도 장투고 성공하시길!
미친듯이 웃을 날이
오기를!!
전번주 2500원에 파워업하고 난후 내려가더라고요 물론 양은 작았지만요 ㅜㅜ
현금이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ㅠㅠ
저 1700원 보이자 마자...
이러다가.. 크흠.. ㅠㅠ 없는 사람은 없어서 못사네요 됀장.. ㅠㅠ
2달전에 1490원도 보았습니다.
기회가 다시 오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100원 떨어질때 마다 3백만 손실이라 ㅎ
스팀은 많은 양이 스파로 묶여 있어서 장세에 대한 반응이 늦는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굼뜨죠. 장점이자 단점.
대기만성이 될지...!!
커뮤니티 안에서는 스팀파워가 스팀보다 더 강력한 화폐가 될꺼 같네요
그냥 꾸준히, 거의 매일 일정액을 사고 있습니다. 백만스파는 커녕 만 스파가 목표이긴 하지만, 값이 얼마던 일정액을 사고 있으니 마음은 편합니다. 스파업 바로 시켜서 강제 장투로 전환도 하구요. 이 추세면 만 스파는 그래도 이번주면 달성할듯..
스팀이랑 1대 1로 교환되지 않고 좀더
프리미엄을 준다면 스파업 랠리가 될텐데요 ㅎ
모았으면 모았지
팔려고는 하지 않는 요즘이네요...
워낙에 시세가 출렁출렁대니;;;
잘 보고 갑니다.
백만 스파 가즈앗
어차피 나중엔 오르겠거니 하고 들고 있는 코인들이 있으면 단타용으로는 오히려 더 아래를 찍어서 탑승 시킨 후에 올라가기를 바라는 본인이 있지요 ㅋㅋㅋㅋ
다시 저점 잡아 볼까요? ㅋㅋ
구슬의 힘을 믿습니다.ㅎㅎㅎ
구슬이 무슨 소원을 들어줄지 ㅋㅋ
아직 갈길이 머네요 ㅎ
스팀부자다~~~!! ㅋㅋ전 그냥 두눈과 귀를 닫아버리고 손가락을 묶고..... 지내고 있어요
스갑~~가즈아~
스팀 갑부!! ㅋㅋ
고래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이번에 처음 공포를 사모으기 시작했어요.
눈 뜨면 바로 휴대폰 보는데. 계속 이렇게 하락추세로 간다면 집에 쌀떨어지고 스팀만 있게 생겼네요 ㅎㅎ
스달로 커피도 사먹을 수 있고
화덕피자도 사먹을 수 있지요 ㅎ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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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summoned by @luckystrikes. I have done their bidding and now I will vanish...
woo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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