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 얼마나 발전하는지가 가상화폐의 사활이 걸려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기존의 화폐들이 언젠가는 사라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거든요.
옛날에 챔프에서 봤던 만화가 기억나는데, 미래의 한국에서 음료수 한캔에 5만원하더라고요 ㅎ
10원 주화를 만드는데도 주화 재질을 바꾸기 전까지는 제작비용이 13원이어서 바꿨던거 처럼 안전성이 확보되면 가상화폐들이 당당히 자리잡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도 투기/돈세탁에 이용되는 것 때문이니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바꿔 나가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