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일을 하게 되면 의가 상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서로 기대하는 바가 다르다는 이유겠죠.
아는 사이일수록 계산은 정확하게 하는 것이 좋을텐데
그게 쉽지 않나 봐요.
저도 크게 몇 번 당하고 웬만하면 아는 사람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해요. 아는 사람이니까 더 챙겨주려고 열심히 했는데 나중에 삯을 후려치는 것에 실망했거든요. 물론 아는 사람이니까 더 줘야지 하는 사람도 있지만 드물죠.
로망님도 상처받지 마세요. 대놓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틀어질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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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감사합니다.. 언젠가 생길 일이었다셈치고 마음을 다잡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