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것을 생각할 수는 있지만
저렇게 같은 방식으로 풀어낼 수 없어요.
저는 글을 쓴 후 제 글의 제목이나 중요 문장으로 검색을 해보곤 하는데 종종 이 표현은 정말 ‘나밖에 못할거야’ 생각해도 종종 비슷한 구절이나 문장이 있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생각을 풀어낸 방식과 주제는 다를 수밖에 없죠.
이 건은 분명한 표절이라고 생각해요.
같은 것을 생각할 수는 있지만
저렇게 같은 방식으로 풀어낼 수 없어요.
저는 글을 쓴 후 제 글의 제목이나 중요 문장으로 검색을 해보곤 하는데 종종 이 표현은 정말 ‘나밖에 못할거야’ 생각해도 종종 비슷한 구절이나 문장이 있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생각을 풀어낸 방식과 주제는 다를 수밖에 없죠.
이 건은 분명한 표절이라고 생각해요.
그저 같은 생각에서만 나왔다고 해도 이 두가지는 마담님 말씀대로 너무나도 흡사해서..
마치 도플갱어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_+
역시 마담님도 작가님이라서 작가가 작업을 하는 과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시니 이렇게 생각이 가능하실것 같아요.
조직위원회 측은 작가 마인드는 당연히 아니고 그야말로 무대설치물 정도로 접근을 하다보니 생각의 차이가 생길텐데 제 입장에선 창작을 하는 작가를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먼저 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