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에 올리는 나무 포스팅인지!!!
저 나무펜 만드는 마니인거 잊으신 건 아니겠죠....?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올리는 만큼 제가 특별히 애정하는 귀여운 아이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요 이젤용 스케치펜♥
요로코롬 잡고 슥슥-
핫!! 느티나무의 매력을 좀 노골적으로 보여주려다보니 스압이....ㅋㅋㅋㅋㅋㅋ
눈으로 만져지시나요~~? :D
단풍나무의 피죽(껍데기부분)을 살리려 기계없이 손으로 깎아 울퉁불퉁 투박한 매력이 넘치는 이 아이♥
내가 깎았지만 ㅇ...예쁘다 휴우...ㅎㅎㅎㅎ
얘네들 때문에 미대생마냥 의자에 앉아서 한쪽눈 질끈감고 각도를 재가며 그림을 그리고 싶어지는 기분 > <
새로운 작업은 언제나 저를 춤추게 만드네요~♡
긴 연휴가 끝나고 이제 다시 본격적으로 열일모드로 돌입했는데, 휴가와는 또 다른 행복감으로 차오르고 있어요 :-)
우리 스티미언 분들은 잘 지내고 계신가요~~?
곧 한분한분 인사드리러 놀러갈게요!!
Cheer Up!
그대의 눈동자에 치얼업~~
[링크프로젝트] "알흠다븐가게" 9차 배당입니다^^ 매일매일 행복하세요~
https://steemit.com/kr/@soosoo/10-update-17-10-20-17
tip! 0.170
Vote four you .....very nise art photography
Good short ..please check my posts
Thank you :-)
thanks for sharing keep it up
Thanks for inviting me ♡
수작업 펜의 위엄 ~ 너무 멋져요 >_<
석고데생을 해보진 않았지만 손에 쥐면 슥슥~ 먼가 그림이 나올거같아요 ㅎㅎ
코키키니임~~~ > <♥
저도 석고 데생은 한번도 해본적없는데 괜히 도구에 맘이 홀려 그림욕구가 마구 올라오고있어요ㅋㅋㅋㅋ
매뉘쥬님의 이미지가 +1 되었네요!ㅋㅋㅋ
최근 제 이미지가 좀 마니 단순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또 멋짐터지는 디자이너로 돌아오겠습니댜 XD
아 역시 마니의 펜은 명불허전...
그립감은 펜중에서 최고!!!맨손으로 깎는 노가다의 산물이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맨손으로 한번 깎고나면 인생무상... 더이상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을만큼 힘이 다 빠지지만 금새 또 잊고 노가다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오빠~ 장미펜 각인 뭘로 할지 생각해서 오늘중으로 알려주세용!
보는 사람마다 탐을 내서 화욜날 미리 오빠 줘버려야지 안되겠음ㅠㅋㅋㅋㅋㅋ
에고..연락이 안되서.. ㅠㅠ
Integrity
요걸로 해주지 않으련?
마니주님 잘 지내시죠? 오랫만입니다!!
앗! 기찬니이이이이임~~~~
진짜진짜 오랜만이에요!!!!!
제가 한번 노는거에 심취하면 이렇게 된답니다ㅋㅋㅋㅋ
이제 다시 자주뵈어요 ;-D
예쁜 미대생 언니, 멋진 미대생 오빠 손에 들리면 멋짐 폭발이겠는데요. :)
저도 사실 그 언니오빠들 사이에 끼고싶은 것....ㅋㅋㅋㅋㅋㅋ
가끔 플리마켓 나가면 나무펜을 앞에두고 미대생들 다리 풀리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답니다~♥
오랜만이에요. 마니님. 그간 잘 지내셨죠? :)
사진보고 '오 손이 예쁜 사람이 들면 정말 예쁘겠다'고 생각했는데 마니님의 손이 딱! 손도 예쁘시네요. ㅇ_ㅇ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항상 감기조심하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0^
또 인사드릴께요!
손이 딱 저 각도에서는 쫌 이쁜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글씨만 봐도 따뜻해지는 초코일빠님~~ 오랜만에 만나니까 더 좋고 찬가을에 훈풍이 부는것 같네요 > <♥
특이한 펜이네요. 미대생들이 쓰는 미술용 펜이라.;;
전 미대생이 아니라 처음보네요.ㅎㅎ 신기
저도 미대생은 아니지만;;;ㅋㅋㅋㅋ
심지어 이젤도 없어서 그냥 테이블에 스케치북 눕혀놓고 슥샥 한번 해보려구요 ;-)
뭉툭해보이는 저 형상은 귀엽기 짝이 없구낭!^^
짧고 똥똥해서 더 매력적인 녀석들~ 부럽다 ^ ^♡
진짜 예쁩니당
히힛 감사합니다 수수님~~♥
역시 나무는 자로 자른듯한 것 보다는
손으로 깎아 울퉁불퉁한 것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예뻐요~~
역시 감각있으신 쏘쏘님~~ ;-)
만들기는 10배쯤 더 힘들지만 손으로 깎은 녀석은 그만큼 더 정이 가더라구요♡ㅎㅎㅎ
넵~ 잘 지내고 있습니당~ ㅋㅋㅋ @manizu님 근데 전에 독일산이었던가요 e+m이란 메이커를 달고 나온 애들이었는데 교보에서 샀었지요 이 포스팅에서 보여주신 예쁜펜과 아마도 비슷한 방식?으로 보입니다. 너무 예뻐서 한동안 잘 썼는데 누르는 버튼과 심이 나가는데 까지 이어진 대가 나무펜대 내부에 붙어있잖아용? 어느날 그게 손으로 펜대를 잡고 누르니까 그 과정에서 견디질 못하고 쏙 빠져버리더군요… 되게 속상했는데 그 때부터 하나 사고 싶어도 사질 못하고 있습니다. ^^ 만약 유사한 방식이라면 그부분도 한 번 살펴봐주시길 조심스레… 말씀드려 봅니다. 죄송해용.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manizu님 펜의 디자인이 훨씬 더 좋은 것은 말할 필요가 없죠.
앗 불식님~~ 내부 관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나무 몸체에 구멍을 뚫고 내부 관에 본드를 칠해서 나무와 붙이고 며칠동안 마르는 과정을 거치는데, 아마 제작 당시에 나무가 덜 말라있어서 나중에 틀어졌거나 본딩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사용중에 큰 충격을 받아 순간적으로 떨어졌거나 했을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앞의 두가지 이유는 제작자의 잘못일테고, 후자는 사용하며 있을 수 있는 어쩔수없는 손상인데 저는 성격이 워낙 꼼꼼대마왕인지라 앞의 두가지 잘못에 대한 걱정은 딱! 붙들어 매주셔도 될듯하네요♥ㅎㅎㅎㅎㅎ
그럴줄 알았습니다. 역시 마니주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리고 언젠가 마니주님의 펜을 쓰는 날을 고대해봅니다^^ 그런데 마니주는 혹시 mani珠이신건 아니죠?
네 불식님 :-)
마니라는 구슬! 맞아요ㅋㅋㅋㅋ
흙탕물에 던지면 그 물을 다 맑게 한다 전설속에 나오는 보물이래요~
가족들 사이에서 막내이자 분위기 메이커라고 애칭으로 불리기 시작한게 이제는 모든사람이 그렇게 불러주고 있네요 ^ ^
아 그렇군요. 산스끄리뜨입니다. 그런데 아버지이신 타타님도 그렇고 왠지 불교쪽에 좀 해박하신 분 같다는 느낌을 받는군요.
맞아요 산스끄리뜨!! 역시 불식님은 아시는군요~~
아빠가 언어에대한 연구도 많이 하셔서 저희 가족은 모두 산스크리뜨로 애칭을 하나씩 가지고 있답니다 :-)
엄청나십니다^^ 짱이십니다. 대박이시군요... चिन्तामणि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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