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아니고서는 그 슬픔과 상처의 깊이를... 함부로 가늠해서는 안되겠지요...
선의가 꼭 선은 아니다라는 말이... 제 입가에 계속 맴돕니다...
저도 나의 선의가 정말 상대방을 위한 진심인지... 아니면... 그와 나의 상황을 저울질 하며... 내가 더 낫다라는 위안을 받기 위한 것이었는지... 반성해 봅니다...
본인이 아니고서는 그 슬픔과 상처의 깊이를... 함부로 가늠해서는 안되겠지요...
선의가 꼭 선은 아니다라는 말이... 제 입가에 계속 맴돕니다...
저도 나의 선의가 정말 상대방을 위한 진심인지... 아니면... 그와 나의 상황을 저울질 하며... 내가 더 낫다라는 위안을 받기 위한 것이었는지... 반성해 봅니다...
marskyung님..!
저도 선의라는 포장으로 그의 불행과 제 행복을 저울질 하는 경우가 많았던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