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초반..
답답한 현실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자기 계발서를 무척이나 많이 읽었습니다.
나름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었죠..
그러다가 어느 순간이 되자.. 다 비슷한 말이라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결국 중심을 잡고 나가야 할 것은 스스로인데, 책에 기대어 봐야 받을 수 있는 건 제한적이더라구요.
그 때부터 자기계발서는 멈추었고, 그 시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나 자료를 읽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소설이 더 낫지 않나..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ㅎㅎ
뭐 자기계발서를 읽고 좋은 걸 얻어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노력만으로는 힘든게 사실입니다ㅎㅎ
결국 행복은 스스로 찾아야 하는 것이고 소설책이든 자기계발서든 여행이든 자기에게 맞는 걸 찾아서 적극적으로 도입해봐야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