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합니다. ㅎ
사실 저도 개인적으로 퀀텀과 큐바오에 살짝 발을 담그고 있는데요~
이건 기술 자체에 대한 것보다 말씀대로 비즈니스 방향성 때문이었어요.
이더리움을 완벽하게 대체하지는 못할지라도 어느 정도 자체의 시장은 가질 수 있겠구나.. 싶은 거죠.
큐바오 같은 경우는 모바일 지갑에서 거래소 역할, 메신저 역할, 지갑 역할 및 페이먼트 수단으로까지 사용될 것 같아 조금 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결국 실용화가 빨리 되어야 하는 관건이 있는 거죠!
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트리님 오랜만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요즘엔 기술은 기술이고 가격은 가격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기술자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시장에서 인정받지 못 하면 가격이 오를 수 없죠. 반대로 기술자가 별로라고 했지만 마케팅을 워낙 잘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되면 가격은 급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술만 보고서 어떤 코인이 상승할 거다라는 것은 예측하기가 어려운 듯 합니다.
다만, 기술자들은 코인의 가격 상승 여부를 떠나서 이런 생태계를 어떻게 정착시켜 나갈 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보고, 또 위험한 코인에 대해선 정보 공유를 빨리 하여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것을 최대한 방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