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hkr님~ 같은 특성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면 생각이 깊게 보이기도, 소심해보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나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어떤 사람이다 라고 특정해버리면 더이상 장점을 찾으려고도 하지 않아 서로에게 손실이 많은 거 같아요~ 분명 우리 자신과의 관계도, 타인과의 관계도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을텐데 말이에요~ "사람은 바뀐다. 아주 천천히.."라는 말을 누군가 했던데 조급해하지 말고 좋은 쪽으로 한발자국씩 내딛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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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aspore님 말씀대로 한발자국씩 내딛어 보겠습니다.
변함 없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씩 나아가는 것도 좋겠죠?
함께해서 좋은 쪽으로 변화가 있었으면 합니다.
돌아오셔서 즐겁습니다 ;-) 많이
우리는 변함없는, 한결같은 사람인 동시에 조금씩 나아가는 발전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모순이지만 그 두가지를 한번에 껴안고 인생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문득.. 인생을 함께 하는 아이들와 배우자가 떠올랐습니다.
제가 평생 껴안고 갈 사람들 ^-^
저는 글을 쓰는 것을 잘 안했는데
스티밋 하면서 가끔씩이라도
생각의 정리를 하는 글도 쓰게 되는게
매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한국은 이제 서서히 더위가 떠나가려고 하는 것 같아요~
계신 곳은 아직 덥겠죠?
건강 챙기세요~ ;-)
글쓰기에는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적어도 1일 1개의 포스팅을 하자고 마음을 먹어서... 글이되었든 그림이 되었든...
이런 목표를 세우니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때론 스트레스일때도 있어요.. 안쓰면 되는데 ㅎㅎ)
스티밋이란 곳을 알고 일상이 재미나게 바뀐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분들도 많은 것 같구요.
여기는 징검다리 휴일이라 한산하네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