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y님~ 저도 그러한 친구가 있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따뜻하지요..
그 친구의 말이 생각이 납니다.
"근데.. 도대체 왜 싸우는거야..?" (정말 진심으로 궁금하다는 듯이)
그 친구에겐 싸울 일이 특별히 없는 거였어요..
저한테는 스트레스 받는 일도 그 친구는 스트레스 받지 않아 했지요..
세상엔 분명 악의를 가지고 우리를 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은 남을 깍아내리면 자신이 그만큼 더 올라간다고 믿는 부류지요..
하지만 그 사람들이 설령 악의를 가지고 우리를 대한다 하더라도 그 악의로 인해 기분이 상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내면으로부터 나오는 것 같아요.. 우리는 우리 자신의 행복에 책임을 져야 하고 또 그럴 수 있는 힘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
내가 어떻게 생각하냐에 따라 세상을 보는 시각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네요.
이런 시행착오와 과정들이 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인 것 같아요.
저와 megaspore님은 누구보다도 행복해지고 싶은 사람들이니까요.
항상 정성스럽게 답글을 달아주셔서 안달 수가 없네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