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찬찬히 읽고 있는데 갑자기 제 이름이...
타타님 그림 너무 좋아요
무언가 마음 따뜻해지는 그런 질리지 않는 그림이에요.. ^^
마지막에 다들 소주잔을 들고 즐거워하는 표정
사람 사는 재미를 그림에 잘 표현해주신 것 같습니다 ㅎㅎ
엇.. 찬찬히 읽고 있는데 갑자기 제 이름이...
타타님 그림 너무 좋아요
무언가 마음 따뜻해지는 그런 질리지 않는 그림이에요.. ^^
마지막에 다들 소주잔을 들고 즐거워하는 표정
사람 사는 재미를 그림에 잘 표현해주신 것 같습니다 ㅎㅎ
아! 제 그림 이뻐해주시니 행복해요. 자식 칭찬해주신 그런 느낌..ㅎ 친구들과 어울린 저런 자리가 참 심플한 행복이죠?
위에 톡톡님 말씀처럼 타타님의 포스팅은 진짜 어떤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평범치 않은 무언가 특별한 그런 포스팅입니다.
글을 읽는데 옆에서 조근조근 말씀해주시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 그런 글솜씨와 정말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저 아름다운 그림들..
타타님 그림은 한번 그냥 쓱 훑어봤을 뿐인데 마음 속에 잔상이 오래 남아요..^^
이러한 포스팅은 스팀잇 중에서도 정말 흔치 않은 포스팅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스팀잇의 구조상 사람들이 감동을 얻지 못 했어도 잘 봤다며 서로 돕기 위해 보팅을 누르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타타님의 포스팅은 그럴 필요가 없어요.
제가 게을러서 자주는 못 왔지만 올 때마다 무언가 마음 속에 따뜻함을 얻고 잔잔한 미소를 띠며 집에 돌아갔던 것 같습니다..^^
다들 취향이 다르겠지만 이러한 포스팅의 느낌이 스팀잇이 지향해야 할 그런 느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