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 전 밋업에서 @leesunmoo 님이 갑자기 절 불러세워놓고 이런 주문을 했었죠.
'타타님은 스팀을 사서 파워업을 한것도 아니고 순전히 포스팅만으로 스팀잇에 안착한 경우이신데...그 비결을 말씀해주삼...' 뭐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은데요. 아...그 날 선무님 첨 뵈었는데...그립네요.
저도 최근에는 첨으로 파워업을 해봤습니다. 조오금 ^^
하지만 명성도 64.9까지는 스팀 사보진 못했죠.
맞아요. 포스팅입니다. 더구나 지금 이 시절은...................진짜진짜 포스팅의 시대입니다.
Now is the time of posting ....................
스달이 12,000원을 지켜주고있는 지금! 저는 개인적으로 곧 2만원 넘어간다고 봅니다만...^^
스달아~아빠랑 가즈아~!!!
그런데.....그냥 막 포스팅할까요? 길 가다가 꽃이 예뻐서 찍어 올리고...점심 갈비 뜯었다고 올리고...올릴게 열라 없다고 투정대며 올리고...이러기만 하면 스달이 쌓일까요? 그렇게 하루 열 포스팅? 포스팅당 1$만 쌓여도 10스달? 와우!!
ㅎㅎㅎ
아마 그래도 쌓이긴 할겁니다마는....날마다 장날이 아닐 수 있습니다.
지금같이 스팀스달이 좋아지는 추세에 내년 봄이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What is going to happen next spring when the trend of steem is getting better now?
선...수...입...장...!!!
어이~ 글쓰면 돈퍼주는 마을이 있다네!
그래? 가즈아~~~~~~~~~~~~~~~~~~~~~~~~~~~~~!!!!
유수한 블로거들이 대거 들어올 것이 불을 보듯 훤합니다.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나 다음에선 돈을 못벌었을지라도 콘텐츠 끝내주는 친구들 정말 서울스팀파크에사는 미생물처럼 많을겁니다.
그들이..몰려 옵니다!
A lot of prominent bloggers will come in as they look at the fire.
그 때-길가다 커피 한잔 마신거 찍은 사진 올리고...이런거로 승부가 될까요?
우리 처남댁이 그린 그림이랍니다...라고 하나 올리면 누가 보팅해줄까요?
@sochul 님 가훈마따나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여태까진 뭘 올려도 서로가 기꺼이 웃으며 봐주는 ...인정이 넘치는 양촌리마을이었다면 앞으로는 프로들이 저마다 깃발을 올리는 스티밋신도시가 될 것인데...
당신은 무엇으로 자신의 간판을 거시렵니까?
오늘 @megaspore 님께서 포스팅에 대한 글을 올리신걸 봤는데...자신은 특별한 콘텐츠가 없다고 겸손하신걸 봤어요. 저는 그렇게 안봅니다. 그분은 대단한 콘텐츠가 있고 기량이 있어요.
What are you going to do with your sign?
지금 너무나 좋은 기회가 우리 모두에게 왔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곳의 원주민으로써(^^) 서로의 노하우를 나눌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뭐 엄청난 비결같은것은 아니어도 좋겠죠?
뻘글은 요렇게 쓰면 되더라구요? ㅎ 라던지...사진포스팅에서는 어떤 점을 중시할지..라던지..먹스팀에서는...코인관련글에서는...그외에도 일상...육아...시..소설..수필..그림..툰..어떤 분야든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포스팅에 대한 각자의 노하우를.....................나눠주시겠어요?
자자...뭐 좀 먹어가며 이야기 나눌까요?
Would you please share your know-how on posting with .....................?
글쓰는 능력이 되는 분이 계시고
사진을 잘 찍는 분도 계시고
책을 잘 설명해주는 분들도 계시죠.
참! 블럭체인에 대해 잘 아시고 설명해 주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하지만..저처럼
특별하고 특정한 전문이 없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는
단 한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지치지 않고
이곳에 일기를 쓰는 심정으로 글을 쓰면 됩니다.
일기는.. 능력의 문제가 아닌
끈기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저는 지금도
스팀잇에 저만의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오오오!!! 일기를 쓰듯이-! 참 쉽고 명쾌합니다. 맞아요. 우리가 삶을 돌아보면 그때 끈기있게 그걸 계속 붙잡았더라면 지금쯤.....하는 일들이 참 많죠! 고맙습니다. 소철님! 이 공간이 확 밝아지네요!
'세상에 공짜는 없다'란 가훈 이외에 또 하나 믿는 말이
'Simple is Best'
인지라 ^^
제 글쓰기는 간단합니다 바로 '일기처럼 ' ^^
오늘 좋은 주제로 포스팅 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타타님!
저 또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네요 ^^
넵! 일기처럼!!!
이것저것 일상의 이야기들을 일정한 주제없이 적고 있으면서, "나도 다른분들 처럼 일정한 주제를 가지고 써나가야하나?" 라는 생각을 해본적도 있습니다. 또는 "아...나도 타타님같으신 분들 처럼 특별한 능력이나 재능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그러지도 않네요. ^^
결국엔 자신이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묵묵히 적어가는 것이 가장 큰 무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설령 지금의 저처럼 일상의 소소한 것들을 꾸준히 적는 다면, 그것도 좋을 겁니다.
수익이 목적이라면, 앞서 언급한대로, 좋아하고, 하고 싶고, 또는 잘 하는 것에 조금의 전문성을 더 한다면, 분명, 관심있어하는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정보를 나누고, 그 분야의 주요인물로 또는 주요 블러거로 주목 받게 되지 않을 까싶습니다.
이는 지금의 다른 온라인 채널을 봐도같은 방식의 흐름을 보입니다.
포스팅 노하우.. @megaspore 님 말씀 대로, 무엇이 되엇든 그 기본은 꾸준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좋아하고, 하고 싶고, 할수 있는 분야에 대한 관심과 표현이면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갈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어후~ 지금까지 제가 쓴 댓글 중 가장 깁니다. ^^ (기록 갱신 오예~)
기록 갱신 축하합니다.
상서로운 기운이 감도는 댓글입니다.ㅎㅎㅎ
네! 꾸준함! 그러다 보면 자꾸 수익도 기록경신이 이뤄질거예요! ㅎ
사람들이 뭘 좋아할까? 하고 계속 고민하다가 탄생한게 생활법률 시리즈입니다. ㅋㅋㅋㅋ 어찌보면 제일 사람냄새 나면서 제일 무뚜뚝한게 법률인데 저는 거기서 사람에 집중하면서 계속 수정 수정 또 수정을 가했죠.
지금도 사실 너무 어려운게 아닌가 어떻게 풀어써야하나 고민하고 있답니다 ㅎㅎ
지금처럼 풀면 대애박! 좋아요!! https://steemit.com/kr/@gochuchamchi/6utrk5 참치씨 못댔쩌!!!^^
오랜만에 왔는데 그림이 더 멋져지셨습니다. ^^
스달로 등록금을 내셨다는 이야긴 정말 힘이 바짝 나는 이야기네요!^^ 이제 자주 뵈요!
순간 '!'라는 생각이 들어
살펴보니....
정말 힘이 바짝 나는 이야기네요!^^22
입니다.
센스와 테크닉으로 무장한 신세대 스티미언들이 입성을 하면
단순히 원주민이라는 이유로 텃세를 하기엔 아무래도
물론 타타님께서는 아무 걱정없이 그대로 쭈욱 가시면 되지만
뭔가 변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러게요. 그래서 이런 주제를 한번 올려봤습니다.
고마워요. 나중에라도 이런 변신 어떤가...하는 생각이 나시면 알려주세요.
jjy님은 우리 마을의 샘물이잖아요.
타타님 포스팅은 찬찬히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역시 짱!!
톡톡님! 고마워요. &....포스팅에 대한 노하우나..아니면 생각 한자락 올려주세요. 뉴비들이 볼거에요.
전 글쓰기에 재주가 없는지라 일상의 잡글이나 쓰면서 용돈벌이나 할려구요. ㅎㅎㅎ
프로들이 유입되어 스팀(스달) 가격을 올려주면 그걸로 되었다 생각하렵니다. ㅎㅎ
그것도 충분히 노하우라고 봐요.^^ 고맙습니다.
저는 바둑을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비인기종목이지만 나름대로 특성이 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요 ㅎㅎ
멋진 아이디어네요! 저도 한국기원 원생이었답니다.^^
저는 원생은 아니었지만 바둑학과를 졸업했답니다. 바둑계 선배님을 여기서 뵙네요! !
와! 명지대 나오신건가요? 반가워요. ㅎ
바둑....유익한 포스팅 기대할게요.
저도 이런 생각을 항상 하고있는데 잘풀어서 써주셨네요!!ㅋㅋ지금은 kr유저가 엄청많지는 않지만 최근 급격히 많아지더라구요!! 이제 포스팅의 질을 높이고 각 계정의 성격을 띄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계정이 페이스북 페이지처럼 한 주제를 전문적으로 포스팅하면 새로운 유저들이 왔을 때, 저희를 반겨주지 않을까요...?ㅎㅎ
포스팅의 질...중요하다고 봅니다. 테그의 분류라던가 각자의 블로그의 특징! 굿! 좋으네요. 홍열님 고마워요.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리스팀합니다ㅎㅎ
고마워요 욱사마님!^^
오늘도 그림이 멋스럽습니다!
저도 일상글, 먹스팀을 제일 많이 올리는 것같습니다~
저도 노하우 얻고싶네요 ㅠㅠ 포스팅 수는 많아지지만 보팅은 그저그래요~ 댓글도 ㅠㅠ ....
지금도 달려가서 카메라 저지르신거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친구 많이 사귀시고 댓글 달고 하시다 보면 그물이 형성될거에요. 희재님 글 좋아요!
저질럿죠...ㅎㅎ 낼 배송올것같아 기대중입니다!
글좋다고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여러 SNS를 하지만 사진이나 글이나 어떤 것이라도 특정한 주제가 있거나 형태가 있어야만 사람들이 호응을 해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저는 어디서도 저만이 만들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지 못 하고 있더라고요. 다르게 말 하면 저는 제가 쓰는 글이나 사진으로 그 어떤 가치 창출도 하지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꼭 돈이 아니더라도요. 그래서 나는 어떤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을까를요. 아직도 저는 고민을 하고 있고 답은 못 찾았습니다. 스팀을 통해서 답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타타님도 화이팅입니다.
아가님이 가지신 그 고민! 정말 긴요하다고 봅니다. 당장 선명한 답이 나오는건 아니더라도 향상의 길을 향해 가는 과정일거거든요. 오래 함께 하며 대화 나누기로 해요.^^
네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쭉 가보겠습니다 ㅎㅎ
멋진생각이세요
지금 어떤글을 어떻게써야할지 무척고민하고 있는데요
참어려운 거같습니다~
즐거운 금요일저녁 보내세요
양판길님은 생생하게 살아움직이는 분으로 느껴져요. 어떤 글....계속 고민하고 같이 꿈 꿔보기로 해요.
엇.. 찬찬히 읽고 있는데 갑자기 제 이름이...
타타님 그림 너무 좋아요
무언가 마음 따뜻해지는 그런 질리지 않는 그림이에요.. ^^
마지막에 다들 소주잔을 들고 즐거워하는 표정
사람 사는 재미를 그림에 잘 표현해주신 것 같습니다 ㅎㅎ
아! 제 그림 이뻐해주시니 행복해요. 자식 칭찬해주신 그런 느낌..ㅎ 친구들과 어울린 저런 자리가 참 심플한 행복이죠?
위에 톡톡님 말씀처럼 타타님의 포스팅은 진짜 어떤 마력이 있는 것 같아요.
평범치 않은 무언가 특별한 그런 포스팅입니다.
글을 읽는데 옆에서 조근조근 말씀해주시는 것 같은 착각이 드는 그런 글솜씨와 정말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는 저 아름다운 그림들..
타타님 그림은 한번 그냥 쓱 훑어봤을 뿐인데 마음 속에 잔상이 오래 남아요..^^
이러한 포스팅은 스팀잇 중에서도 정말 흔치 않은 포스팅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스팀잇의 구조상 사람들이 감동을 얻지 못 했어도 잘 봤다며 서로 돕기 위해 보팅을 누르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타타님의 포스팅은 그럴 필요가 없어요.
제가 게을러서 자주는 못 왔지만 올 때마다 무언가 마음 속에 따뜻함을 얻고 잔잔한 미소를 띠며 집에 돌아갔던 것 같습니다..^^
다들 취향이 다르겠지만 이러한 포스팅의 느낌이 스팀잇이 지향해야 할 그런 느낌 아닐까요..^^
앞으로의 스팀잇 신도시에서는 각 분야별로 분파가 형성되듯이,
전문가 그룹처럼 분산되기 시작할 거에요.
그 때를 대비해서 나만의 독창적인 포스팅 영역은 어떤 것인지를 궁리해놓아야 할 거에요.
맞아요! 양목님 노선 참으로 선명하여 존경스럽습니다. 그대로 고우고우!!!
저 개인적으로는 제가 가장 전문적으로 잘 아는 분야의 글이 수익이 가장 높았습니다.(그 수익이 얼마 되지는 않지만요ㅠㅠ)그래도 결국은 자기가 제일 잘 알고 글로 잘 풀어낼 수 있는 분야의 글을 쓰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긴요한 의견이시네요. 그게 맞을텐데 엄한 데서 해메고 있는 경우도 많죠. 고맙습니다. 한글님!
그래서일까요
눈팅하면서 누구나 인정하는 파워블로거분들이나
그 외 자신이 자신있는 분야에서 여러가지를 쓰고 올리는 분들이
님의 말처럼 스팀잇에 주목하기 시작한다면....
스팀잇은 그동안 배타라는 묶여있는 공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사이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폭제로 작용하게 되어
스티미언 개인으로서 기쁩니다.
그렇다고 마냥 기뻐만하기에는
님이 언급한 것대로
자신의 컨텐츠를 궁리해야하는데
저는 자신의 색을 찾아가는 과정이고 해서
과연 경쟁할 수 있을지 궁금하기만 하네요....
이래저래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잘 보고 가요
신도자님은 독특한 색깔이 있으시죠.ㅎ 스팀잇이라는 커다란 화원...나는 어떤 꽃을 피울 것인가...
함께 오래오래 가는 길이 되었으면 해요.
저도 발견하지 못한 색깔을....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믿어보죠
전에도 말했지만
제가 여기를 올 수 있었던 큰 계기가 님이 올려주신
동영상이기에....
마찬가지로 오래오래 갑시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일단 꾸준히 해나가는 것자체가 대단한 일인걸요ㅎㅎ
박수를 드립니다!!
꾸준!!! 그거 정말 단순하면서 명쾌한 제시어입니다.
와... 소름돋는 글 잘봤습니다 리스팀하고 1년은 간직하고 두고두고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홍님 리스팀 고마워요. 자주 교류하고 지내요.^^
뉴비로써 참 고민이 많네요.. 블로그든 유튜브든 스팀잇이든 자신만의 컨텐츠가 있어야 살아남을슈 있을탠데 그게 없으니...정말 그분들이 몰려오시면 저같은 사람들은 그분들의 글에 뭍혀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지겠죠...일단은 그래도 꾸준히 포스팅 해봐야죠
응원합니다!
적어도 저 하나는 sweetpapa님을 기억할 것 입니다.
인생이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고 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색깔과 장점을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 꾸준히가 가장 핵심입니다. 그리고 친구! 인맥을 폭넓게 만들어 두시길!
처음에 들어올땐 뭔가전문성이 있고 필력이있어야
보딩을 많이 받는다고생각했는데. 요센 친화력과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생각됬어요.
전 셀프인테리어하는걸 찬찬히 써보려합니다. 스팀잇하면서 용돈벌어 인테리어 재료를 사서 또 작업하고 다시 포스팅하는것이 목표였었죠 지금은 버는 족족파워업을 하려하지만요ㅋㅋ
셀프인테리어! 와....그런 전문적인 일은 저는 꿈도 못 꿉니다.ㅎ
친화력과 꾸준함! 잘 들었습니다.
과연 달인의 포스팅은 다른 것 같습니다. 저도 배우고싶습니다!
그리고 타타님 저 오늘 팔로워200넘었습니다 짝짝짝
아유 쑥스럽게...ㅎ 고마워요 스마트컴님! 팔로워 200!
축하드립니다. 저는 요즘 팔로를 그다지 늘리려 하진 않는데요. 그 이유는 깊고 두꺼운 연줄이 더 중요하게 느껴져서죠.
안녕하세요~~ 새로 가입한 민아킴입니다.
아직 초반이라 스팀잇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말씀하신 근거나 다른 sns의 예시를 생각해보면 타타님의 예측은 충분히 실현될 것 같아요. 전문성이라는 키워드가 특별히 와 닿네요.
+저도 그림을 그리는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 처음 본 타타님의 그림체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동양화만이 간직한 간결함, 절제, 함축이 매력적이네요. 꾸준히 들릴게요!ㅎㅎ 팔로우 했어요~
미나님 반가워요. 이제 무엇을 드러낼 것인가---미나님의 사진과 디자인 감각 대단해 보입니다.
음...그런데 자기 사진도 올리시면 어떨까요? 일상 속 자연스런 모습요. 그러면 장담컨데 팔로가 확 늘어날뿐더러 진실한 친구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헛 타타님의 칭찬이라니!! 감사해요ㅠㅠㅠ
조언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동이에요ㅠㅠ 안그래도 맛있는 식사나 아침 하늘같은 일상 사진은 올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요ㅎㅎ 그런데 얼굴이 나온 사진도 올려도 괜찮을까요?? 아직 처음이라 조심스럽네요..타타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진실한 친구들은 얻을수만 있으면 행복할 것 같아요.
얼굴을 공개한다는건 저는 추천합니다. 가슴을 연다는 것이고 많은 친구들을 받아들인다는 선언이지요.
그렇군요.. 조만간 그렇게 하고싶어요. :-)
뉴비라서 모르는 것 투성이인데 타타님의 섬세한 도움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큰 힘이 되었어요!
항상 자석처럼 몰입하게 되는 이야기가 깃들어있는 타타님 글은 그게 바로 타타님만의 노하우같네요ㅎㅎ
저는 솔직함으로 스티밋에서 살아남고?싶네요.. 아직 유명하진 않아 노하우는 없지만ㅎㅎ;; 이 블로그를
통해 제가 좋아하는 관심분야를 발굴하고 거기에서 제가 하고싶은 걸 찾아내고 싶어요! :)
솔직함! 정말 중요한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필력이 약하다던가 아이디어가 부족하더라도 솔직함이 그 모든 것을 이긴다고 봅니다. 셉브리즈님 의견 고마워요.^^
저도 일상글이나 아님 냥이얘기 간혹 여행기를 올리는데 가끔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뭔가 특별한 건 없는건지. 이게 단지 내 일기처럼 써서는 안되는 곳은 아닌지.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글이 뭐가 있을지. 근데 없어서 그냥 뻘글이라도 쓸때가 있거든요. 우선은 이렇게라도 즐기다가 뭔가를 찾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타타님께서 생각하게 만드는 스팀질을 다시금일깨워주셨네요.
물론 일상글 좋죠. 사람들의 공감대가 많이 있으니까 편안하게 느낍니다. 다만....이건 있어요.
선명할 정도로 솟아날 나의 향기는 있는가...이거겠죠. 그래서 독서도 많이 하고 사유도 하고 창작도 해보는 거라고 봐요. 치리님 의견 고맙습니당!^^
저는 타타님 따라가기 위해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
네! 주노쌤! 함께 가요. 이제 참 화창한 날이네요!
요즘 스팀잇 말고도 일이 들어오는게 많아서 오랫만에 타타님께 왔습니다. 타타님은 흠 시간이 지나도 생각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ㅎㅎㅎ
저 같은 경우는 여행기를 쓰지만, 여행 정보는 별로 가지고 있지 않은 기록 같은 여행기이거든요. 보통 많은 분들이 여행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항상 블로그나 페이스북이나 인기가 없는 쪽이었어요.
그럼에도 제 갈길을 가는데,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캐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요. 저에게도 하는 말이고요 ㅎㅎㅎ
저는 르바님 여행기 좋다고 생각해요. 여행정보? 그런건 그 사람들이 하도록 놔두고 르바님만의 색채를 살리는것이 좋죠. 지금 이미 스팀잇에 빠르게 안착하신거 아세요? 다른 분들은 몇개월 초조함 속에 고생하는데...ㅎ
엥 그런가요? 스팀잇 좋으신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크게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는걸요 ...ㅎㅎㅎ
정말 제마음에 와닿는 글입니다 타타님,
저도 양질의 글을 쓰려고 노력하지만,
어쩔때는 그냥 짧은글 몇개 올릴때도있는데,
타타님의 글을보니 갑자기 제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ㅠ
양질의 포스팅 하나를 올리는게
잡다한 포스팅 여러개를 올리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참 가슴에 와닿게 해주는 글이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타타님 :)
양질의 포스팅이라면 여러개 올려도 좋다는게 제 생각이기도 해요. 지성님 ㅎ
또 반면에 무의미한 포스팅은 보름에 하나 올려도 보고싶지가 않죠. 향기가 없으니까...그 사람만의 향기 말입니다.
저도 스팀잇 시적한지 육교리 다 되어 갑니다 지금까지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 건 말씀하신 대로 스팀 파워나 명성으로 스팀이 분배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어쩔수없지요. 빨리기작했거나 투자한대가이니까요. 단 포스팅할때 제가 발견한 노하우는 일반적인 블로그나 SNS 에서 마찬가지 입니다만 전문적이고 남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남들이 정확히 파악하기 힘든 가치있는있는 정보를 나름대로 생각해서 꾸준히 시리즈형식으로 포스팅하는게 좋을것같아요..전 일본에 살고있고 나름일본전문가로 자부하기에 일본관련정보에 특화할예정입니다.
네! 일본문화를 전해주시는 일-참 좋다고 봅니다. 자꾸 가보고 싶은 나라죠.
앞으로는 일본에는 한국문화를 한국에는 일본정보를 위주로 포스팅하려고합니다요
아! 맞네요. 그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일상의 스쳐가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주의깊게 관찰, 기록하고, 느낀점을 솔직담백하게 정리해서 올린글이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의깊게....그렇죠. 남들은 그냥 스쳐지나가는 것들...그것을 주의깊게 보는 그 자세에서 문득 내가 팽창하고 삶이 확장되는거라 보이네요.
와... 타타님 글 정말 좋아요!!!
정곡을 딱 찔렀습니다!! ㅎㅎㅎㅎ
무언가 남들이 갖고있지 않은 조금의 특별한
나만의 시즈닝이 포스팅에 필요할것같아요.
그래서 이런글은 이 사람한테 가야있다 이렇게 인식할수있게..
저도 아직 찾고있는데 참으로 어렵네요 >__<
타타님은 딱 타타님 만의 글 성격이 있어서
타타님 블로그에 놀러오면 저는 항상 그 기운을 받고가고
저는그게 참 좋습니다 ^^
포스팅에 뭐 트라브럼 있으신가요? ㅋㅋㅋㅋㅋ그런 글 참 사람냄새 나고 좋았어요.
트라브럼ㅋㅋㅋㅋㅋㅋㅋ
한번들음 절대 잊혀지지않을 단어이지유?ㅎㅎㅎ
타타님 진심 짱짱맨!!!!
훗훗! 인디구님! 보유하신 코인이나 남편에 걱정꺼리가 있나요?
걱정 뚜욱! 노 트라브럼!!!
우와 멋진그림과 생각 잘읽고갑니당
앞으로 자주 놀러와도 될까용??ㅎㅎㅎ
팔로우하고갑니당
처음에는 운동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제가 꾸준히 pt 를 받고 있거든요. 그러다 사진에 취미가 생겨 사진을 올리게 되었죠 지금은 일을 시작하고 트위터나 인스타처럼 짧게 일상 사진이나 생각을 올리는 중입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막상 길게 적어놓고 보면 재미가 없어서 ㅋㅋ
정말 와닿는 내용인거 같아요~ 스팀잇이 유명해지면 해질 수록 경쟁은 더 치열해 지겠네요~ 그때를 위해서 칼을 갈고 닦아 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