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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쑥스럽게 방송을 타다, <미식의 서재 - 밥꽃마중을 통해보는 사랑>

in #kr6 years ago

밥꽃으로부터 받는 사랑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울컥하시는 모습에 저도 울컥~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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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면
내가 주는 사랑보다
받은 사랑이 더 많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