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등산 정말 싫어하는데 이상하게 맘이 어지럽고 힘들고 할때는 산이 생각나더라구요~ 생각정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헉헉거리며 몸이 힘드니 다른 생각은 들지 않고 ㅎㅎ 정상에서야 저 밑에 세상에 있었던 일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되는(?)ㅋㅋ 그리고 내려오며 생각합니다 후덜거리는 다리를 지탱해가며 내가 힘들게 산을 왜 올라왔지;;;
저 등산 정말 싫어하는데 이상하게 맘이 어지럽고 힘들고 할때는 산이 생각나더라구요~ 생각정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헉헉거리며 몸이 힘드니 다른 생각은 들지 않고 ㅎㅎ 정상에서야 저 밑에 세상에 있었던 일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닫게 되는(?)ㅋㅋ 그리고 내려오며 생각합니다 후덜거리는 다리를 지탱해가며 내가 힘들게 산을 왜 올라왔지;;;
와우...뭔가 시적인데요?? 저도 오늘 헉헉거리며 올라갔지만 정상에서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언제 내려가지..?'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