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손에 박힌 가시를 뽑느라 남편이 바늘들고 이리저리 손가락을 후벼팠는데 상처만 남기고 가시는 반토막나고 가시는 어디로 갔는가... 오늘 근육이 알아서 밀어주네요 빼꼼이 고개내민 가시를 손으로 슥 뽑아 건졌답니다
인체의 신비!!
핏줄타고 돌아다니다 심장에 박힐까봐 겁났었는데 속이 후련하네요~~
이상 "아무말 대잔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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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손에 박힌 가시를 뽑느라 남편이 바늘들고 이리저리 손가락을 후벼팠는데 상처만 남기고 가시는 반토막나고 가시는 어디로 갔는가... 오늘 근육이 알아서 밀어주네요 빼꼼이 고개내민 가시를 손으로 슥 뽑아 건졌답니다
인체의 신비!!
핏줄타고 돌아다니다 심장에 박힐까봐 겁났었는데 속이 후련하네요~~
이상 "아무말 대잔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