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마스터가 이런 말을 하면 꼭 절망하게 되더라는..
어제 어떤 기사에 나온 정염에 휩싸인 남녀가 자연발화하여 불 타 죽었다는 정약용의 [흠흠신서]의 내용이 떠오르네요. 꼭 끌어안은 남자와 여자.. 그리고 남자의 성기는 발기상태였다는.. 그 죽음이 행복이었을까? 묻는 질문도..
질문하신 분에게 중요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타로 덱이 특이하네요.. 어느 버전인가요?
절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마스터가 이런 말을 하면 꼭 절망하게 되더라는..
어제 어떤 기사에 나온 정염에 휩싸인 남녀가 자연발화하여 불 타 죽었다는 정약용의 [흠흠신서]의 내용이 떠오르네요. 꼭 끌어안은 남자와 여자.. 그리고 남자의 성기는 발기상태였다는.. 그 죽음이 행복이었을까? 묻는 질문도..
질문하신 분에게 중요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타로 덱이 특이하네요.. 어느 버전인가요?
막스웰 밀러의 유니버셜 타로 카드입니다, 오리엔틱한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픽한게 벌써 10년도 더 됐네요 ^^;
흠흠신서의 내용은 방금 검색해서 찾아봤네요... 매우 인상적인 이야기입니다 ㅎㅎ 절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라는 말이 마스터가 하는 말 중 그렇게 나쁜 말이었다니; 그래도 할 말은 해야죠 ㅎㅎ 다 좋아지실 거라고 생각되서 감히 저렇게 말씀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