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 밑집에도 다니님같은 분이 계셨으면..... ㅎㅎㅎ 정말 지혜롭게 대처하셨네요...저도 미국에 있을때 제가 1층에 살았는데... 윗집에 사시는분이 바로위에서 맨날 담배를 피셔서 담뱃재가 엄청 날려서 집앞 현관, 제 차 위에 담뱃재랑 꽁초가 떨어져서 정말 열받았는데... 화내고 싸우면 총 맞을까봐... 정말 공손하게 멋진 지포라이터를 사서 최대한 예의스럽게 담배 태우실때 혹시 밑에다가 안털어주시먄 안되겠냐고 물으면서 주니까... 정말 미안하다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규 그러시면서 그 뒤로 친하게 지냈던 기억이있네요 ㅎㅎ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라는 말이 맞더라고요 ㅎㅎ
헐... 총 맞을수도... 무섭;;;;ㅎㅎ
비슷한 경험이 있으셨군요^^ 팔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