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밥으로 순살치킨

in #kr8 years ago (edited)

저는 태국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점심 밥 때가 되어 어슬렁 어슬렁 단골식당에 가서 단골메뉴를 주문했습니다.

까이 까띠암 피셋 + 카이 찌아오

(닭 마늘 튀김 곱배기에 밥위에 계란 지단 얹어서요~)

하면 사진처럼 줍니다.

47바트. 1500원 정도.


최 애 하는 메뉴 순살 치킨 튀김을 먹으며 시국을 걱정해봅니다.

태국총리 잉락이랑 그네랑 동급인줄 알았더니 한국은 클라스가 다르네요...


Sort:  

태국 음식점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그것은 맛 본다! 나는 그것을 맛보고 싶습니다.

I used Google Translate. Was it accura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ogle Translate never disappoints me. It sounds so funny :)
It looks delicious! I'd like to taste it. => 맛있어 보이네요! 먹어보고 싶군요. (This is accurate)

I always wonder if Translate really works.

ㅋㅋㅋㅋㅋㅋㅋ 태국에서도 대한민국 걱정!! ㅠㅠ

나라밖에 모르는 사람 같으니 라구 흑흑

순실치킨으로 보이는 건... 솥뚜껑 보고 놀라는 마음?

모닝님~태국에 사시는군요. 저희 농장에 태국인 노동자들이 있어서 태국어 좀 배워보려는데 글씨가 엄청 어려운 그림에다가 너무 어려워서 싸와디카를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혹 방법이 없겠습니까? 답답한지 태국인이 한국말을 배워버리더라구요 ㅎㅎ

방법 없어요.. 글씨도 어렵지만 말도 어려워요..

얼마전에 태국 방콕 2번이나 방문했었습니다 ㅋㅋ 주변 국가니 가기가 쉽네요 한국보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