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이야기 #7][사가현] 가라쓰 씨사이드 호텔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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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TSU SEASIDE HOTEL

바다가 보이는 멋진 전망

사가현 최고의 항구도시 '가라쓰' 가라쓰는 사가현 최고의 항구도시다. 가라쓰 씨사이드 호텔은 그에 걸맞게 바다가 훤히 보이는 전망을 보유한 최적의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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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로비

씨사이드의 로비에서는 의자와 쇼파에 앉아서 여유롭게 말이다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 다른 호텔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로비의 강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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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면서 수영을 즐겨도 좋은.

큰 사이즈는 아니지만 도심 호텔에서 야외수영장을 즐길 수 있다니.
그것도 바다를 바라보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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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지만 갖출 건 갖춘
바다가 보이는 객실

세밀하게 갖출 건 갖추었다.
좁지만 아기자기한 다다미 공간이 인상적이다.
커다란 창 넘어로 훤히 바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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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전망을 갖춘
씨사이드 호텔의 신관 객실

트윈 베드는 평범하다.
싱글사이즈 베드 2개가 들어간 느낌이다.

베개가 스몰사이즈가 조금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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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도 바다전망이라니.

씨사이드호텔은 어딜가든 바다전망이다.

로비도, 객실도,
심지어 레스토랑도 바다전망이라니.
바다를 좋아하는 자라면 가라쓰에선 무조건 씨사이드호텔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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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 열이 정확히 맞춰진 식탁의 배열에서
일본의 남다른 정돈문화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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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했지만 더 깨끗함을 유지하려는 듯
부지런한 씨사이드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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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도시에 최적화된 컨셉의 호텔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호텔이다. 어디서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는 강점과 야외수영장을 갖춘 건 큰 점수를 주고 싶다. 포스팅에 소개한 객실은 신관건물의 객실로 다소 깔끔한 편이나 구관에 투숙하면 신관보다는 낙후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어쨋거나 바다 전망을 원한다면 무조건 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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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의 호텔이야기◈



#1. [세비야] 프티 팰리스 산타크루즈 호텔
#2. [사가현] 온크리 후루유
#3. [사가현] 우레시노 와타야벳소
#4. [오사카] 스위소텔 오사카
#5. [베니스] 힐튼 몰리노 스터키 베니스
#6. [피렌체] 에어비앤비 La noce
#7. [사가현] 가라쓰 씨사이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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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우오.. 가라쓰에 이런 멋진 호텔이 있었군요!!!

가라쓰 호텔을 몇 곳 못다녀봤지만 괜찮은 곳이더라구요~~ 조용하고 경치도 좋구요^^

좋은 사진 보고갑니다!!! 가보고 싶어지네요ㅎ

하루쯤 푹 머물다 쉬기 좋은 곳입니다^^

진짜 호텔이름과 호텔이 딱맞는곳이네요

어느곳을 가더라도 바다와 함께 할 수 있는 멋진곳이네요!!

씨사이드! 그쵸. 조식을 먹을때도 바다를 보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좋은글 감사해요~^^
팔로우하고 갈께요. 맞팔소통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더불어서 스팀잇 가입과 알아 두셔야 할점들 간단하게남겨볼께요.

1.팔로우를 먼저 50-100명한다

2.그리고 글을쓴다(이전에 글 써봐야 잘 노출이 안된다)

3.보팅은하루에10~15 회정도만보팅 80%유지

4.다른사람 보팅 할때는 30분이상 지난 글에 보팅을 한다( 바로하면 보팅수익없음)

5.제목 오른쪽에 온천 표시 안 나오도록, 1스팀이 1USD 이상일 때 보상은 50:50으로 설정

6.댓글소통을 많이하라 스팀잇을누벼라~!!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는 최근 가입한 회원은 아니지만 정보 감사드려요^^

로비에서 바다가 보이다니 로비에만 있어도 좋겠다 했는데 역시 객실뷰가 더 좋네요 ㅎㅎ 료칸같이 다다미로 꾸며져 있고 인테리어가 특이해요

밀크티님~ 저방은 아무래도 조금 괜찮은 객실이라 구조가 잘 나왔네요^^

저는 바로 뒤에 있는 가라쓰 로얄에 묵어본적이 있어요. 뒷통수만 봤는데 깔끔한 호텔이었군요 +_+

저 거기서 투숙했었습니다^^ 추억을 살려드리기 위해 조만간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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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억 ㅋㅋㅋ 투숙하셨군요 ㅋ

호텔이 너무 깔끔하고 바닷가 뷰라니 !!! 완전 좋은거 같아요 !!!1

조용하고
한적하고
파도소리 들리고

좋죠^^

안녕하세요 @munhwan님 ~ @lalaflor입니다 ^^;;
제가 또 왔어요. 인기가 많으시네요 ^^ 이번엔
@icemilktea님의 감사인사를 전하러 왔습니다 :)

@icemilktea : @munhwan@munhwan 제 사진에 좋아하는
감성을 가진 사진이라고 응원해주셨어요.
제가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내심 기뻤답니다!
김작가님의 여행기를 재밌게 읽고 있어요
앞으로도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라고 전달 부탁 받았습니다 ^^

혹, 여유가 되신다면 댓글에 답장 남겨주세요. 그럼 제가 다시 전달하겠습니다!
아! 직접 전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
이 이벤트는 마음을 전달하는것에 목적이 있으니까요 :)
즐거운 하루 되세요 @munhwan님 🍀

아이고. 오늘은 기분 좋은 날이네요^^
@icemilktea 님~! 먼저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사진을 제가 잘찍진 못하지만
보다보면 마음이 담긴 사진들은 화질을 떠나서 먼저 와닿는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도 따뜻한 사진들 많이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해주시는 점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호텔 객실, 레스토랑, 수영장 어디에서나
바다가 보인다니 너무 멋진것 같아요. ^^
조용하게 생각에 잠기기에 맞춤인듯 합니다.

조용한 동네에 있어서 더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사가는 항상 후쿠오카를 가기 위해 지나치는 곳으로만 갔었는데, 이런 곳도 있었군요. 사진으로만 봐도 동네가 되게 조용해보여요. 잘 보고 갑니다 문환님:)

사가는 다케오, 우레시노, 가라쓰까지 차분하면서도 매력적인 곳이 많더라구요~!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좋네요~ ㅎ
그냥 혼자 책읽으면서 휴양하기 좋을 것 같아요- : )

트리님 맞아요~ 그냥 어딜 가지 않아도 하루쯤은 동네 산책하면서 책읽고 쉬는거죠 :)

사람들이 많지 않아 보여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오기 너무 좋은 곳 같아요 :) 여기도 성수기/비성수기가 있을까요? 따뜻할 때 다녀오는게 좋을텐데 그때는 사람이 많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아무래도 성수기는 있겠지만 다른 관광도시보다는 비교적 덜할 것 같아요~ 아직 그리 많이 찾는 지역은 아니니까요!

^^ 즐거운 스티밋!!!

즐거운 스티밋!!!

사가현이면, 한국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이군요. ^^
오~ 뭔가 해변의 휴식과 잘 어울리는 호텔같아요.

근데, 왠지 까마귀가 많을 것 같은 괜한~ 생각도 해봅니다. ^^;;
(아.. 이놈의 아재 말장난 그만해야할텐데..)

아 ㅋㅋ 그런데 그 까마귀가 많을 것 같다는 말씀을 제가 이해해버렸어요. 저도 아재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