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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007~2019

in #kr5 years ago (edited)

정말 오래 하셨네요. 대단하시네요. ^^ 역시 저비스 아저씨 ^^
자유로움을 침해받는다고 느끼는 순간 중단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은 당연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라도 맘이 상하고 중단을 하고 싶었을 거 같거든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또 어쩌면 생각보다 쉬울 수도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을 써야 할 일에는 마음을 쓰고, 머리를 써야 할 일에는 머리를 쓰면 되는 것이 아닐까요?
마음을 써서 움직여야 하는 일을 머리를 써서 움직이려고 하면 상대도 머리를 쓰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결국, 후원은 머리가 아닌 마음의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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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myhappycircle님 안녕하세요.
올만에 또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머리가 아닌 마음의 일이죠.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