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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뻘글-응답하라1998] 고등학교 & PC방 이야기 by hwan100

in #kr7 years ago (edited)

전투적으로 달려가야 하는 부담감이 귀찮고 피곤했고,

오늘 저의 고민은 왜 나는 남들 다 가지고 있는 경쟁심이 없을까? 그거 조금 있었으면 사회성이 그래도 조금은 생겼을지도 모르는데... 였지요. ㅎㅎㅎ
무엇이 되었든지 남들과 조금이라도 전투적으로 달려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 그냥 놓아 버리는...

아... 저는 게임만 했는데... 채팅도 해 봤어야 하는 것을 ㅠㅠ
간당간당하게 인터넷 선을 잡고 연락했던 사람들이 더 그립다는 말씀이 가슴에 남네요. 오늘 그런 생각도 했었어요. 만약 스팀을 떠나게 되면 정말 오래 마음에 남을 것 같다는... (물론 떠나지 않지요.)

ㅎㅎㅎ 추억 소환~ 즐겁네요. 덕분에 저도 저의 추억 방문 잘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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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튀기며 싸워야 하는 경쟁심이 사회성이라면 그냥 없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myhappycircle님 안녕하세요?

채팅 별로 안하셨어요? ㅎㅎ
코넷이라든가 뭐 이상한 채팅 사이트 많았는데 말입니다. :)

제 나이를 두동강내면 고등학생 2명이 나온다니 참 슬프면서도 기쁩니다. ㅎㅎ (아이슁낰ㅋ)

애들은 모르는 어른의 파워를 오늘도 즐겨야겠어요. ㅋㅋ

별로 안한 것이 아니라 ㅠㅠ 아주 안했어요. 흑... 시간을 되돌려 돌아 갈 수도 없고 아쉬워요 ㅋㅋ
두동강 나이= 고딩 둘 ㅎㅎㅎ 재미 있는 산수 입니다. 저도 한번 해 봐야 겠어요 ㅋㅋㅋ
어른들의 슈퍼 파워를 즐기셔야죠 :)
도라지랑 알로에 얼른 파셔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