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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연약함과 외로움에 대한 소고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in #kr6 years ago

개봉하기 전부터 무척 기다린 영화인데 아직도 못 봤어요. ㅜㅜ 이번주에는 볼 수 있을 듯하네요. 보고나서 감당이 안될 듯도 한데 ㅋㅋㅋ 그래도 보려구요. 솔메님 글 읽고 나니 엉덩이가 들썩 들썩 하네요. ㅎㅎ 아침 일찍 가서 보려고 했더니 그럼 하루종일 아무 것도 못 할 듯 하고 ㅋㅋㅋ 갑자기 급 고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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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 앉아 있으면 음악에 엉덩이가 들썩들썩합니다.ㅎㅎ 일단 영화가 재미있습니다. 제가 느낀 바를 확대해서 쓰다보니, 뭔가 어둡게 느껴지지만 꼭 그런 영화는 아니예요.
일찍 가든, 늦게 가든 가벼운 마음으로 가서 볼만한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