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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양파(?)

in #kr6 years ago

충격까지요? ㅋㅋ 솔직함을 더하면 빵점을 지나 마이너스인데...-__-;;
여기에서는 산티아고에서처럼 나사 풀고 있지요. ㅠㅠ 회사에는 사람들이 저를 밥으로 봐요. ㅠㅠ 2주 전에는 도가 지나처셔 버럭! 한 번 했더니 진이 빠져서 어찌나 힘들던지 ㅎㅎㅎ 제가 존중해 주면 상대도 나를 존중해 준다는 교과서적인 말은 사회에서는 통하지 않는 듯 하지만, 그냥 제가 더 다치지 않게 보호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것도 할 줄 모르니 빵점을 넘어 마이너스 맞는 거죠. ㅎㅎㅎ 그래도 감사한 일들이 더 많아서 좋아요. ^^ 크~ 진님에게 하소연(?)을 했네요 ㅎㅎㅎ

공감!! 공감!!! 천사 별거 없습니다^^ 진님도 스팀잇 안에서는 저에게 천사보다 더한 친구이십니다. ^^ 제가 초기에 스팀잇에서 혼자 맨땅에 헤딩하고 있을때 먼저 다가와 주신 감사한 분이시지요. ^^

으히히히 화이팅!! 감사합니다~
여행은 ㅋㅋ 부모님이 계신 한국으로 가야 하는데... 계획이 틀어지고 있어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진님도 편안한 밤 되시고 행복한 내일 맞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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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도 한성깔 한다는걸 보여줘야되요(이게 제일 힘듭니다 ㅋㅋ) !!!!!!

당하고만 있으면 안됩니다 동그라미님 (스팀잇안에서 동그라미님의 영향력은 ㅎㄷㄷ)ㅜㅜㅜ
설날에 한국 돌아가실 계획이에요?

맞아요 ㅠㅠ 젤 힘들어요 ㅠㅠㅠ 설날에는 미국으로 돌아와야 할 거 같고요 ㅠㅠ 갈 수 있으면 크리스마스 끼고 가야 할 것 같은데 ㅠㅠ 지금 하는 일들이 절 놓아 주지를 않네요 ㅠㅠㅠㅠ 계속 베트남에 계실 건가요? 아니면 설날에 한국 들어오세요?

전 베트남에 있다가 설날에 대만갈꺼 같아요 하하~~

동그라미님은 미국에 정착하신거에요? 왜 항상 태평양건너로 가버리셔요ㅜㅠ?

오잉? 대...대만요? 진님은 어딜 그리 자꾸 떠나세요? ㅋㅋㅋ 정말 부럽게 말입니다. ^^

미국에 정착 안 했어요. 음... 못했다고 해야 맞는 거 같네요. ㅎㅎㅎ
제가 왜 캘리포니아로 자꾸 오는지 저도 나름 심각하게 생각했었는데 ^^ 직장이 여기 있어서 ㅋㅋ 저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고요. 나이도 많은데 사회성이 없으니 한국에서는 직장 잡기 힘들고요 ㅠㅠ 지금 회사에 들어온지 일년도 안 되었으니까 ㅋㅋ 당분간은 여기 있다가 그 다음을 가야겠죠. 물론 계속 미국에 있고 싶지는 않고요. ^^

휴가라도 길어야 베트남 여행이라도 할텐데 ㅋㅋ 한국에서도 너무 짧은 시간이네요. 세계적으로 12월 한달은 그냥 다 쉬었으면 좋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