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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부모님은 개미였다. 성실하다고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in #kr7 years ago

말씀하신 것처럼 성실히 일하기만 하면 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결국 '돈'을 벌기 위해서는 나만의 컨텐츠를 가진 똑똑한 베짱이가 되어야겠지요. 그렇지만 베짱이 수준까지 되려면 초기 일정 시간은 일개미로 성실히 일하며 씨머니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끼를 치는 종잣돈인 '씨 돈'을 만들기 위해 일정 시간 투자한 후 똑똑한 베짱이가 되어야겠지요? 일개미에서 벗어나기 위해 우리 모두는 오늘 하루도 뚜벅뚜벅 걸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