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것처럼 딜레마입니다. @thelump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단일 감정만 강요하는 '빈곤포르노'는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우리에게 다른 현실적인 대안이 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니까요. 우리 사회와 시스템은 사회적 약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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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것처럼 딜레마입니다. @thelump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단일 감정만 강요하는 '빈곤포르노'는 비판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우리에게 다른 현실적인 대안이 있느냐 하면 그건 또 아니니까요. 우리 사회와 시스템은 사회적 약자에게 어떤 방식으로 다가가야 할까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세상은 칼로 잘린듯 명확히 구분되지 않으니까요. 다만 @thelump님처럼 치열하고 고민하는 창작자와 아무 생각없이 돈을 쫓아 포르노를 쏟아내는 창장자는 어느정도 판단이 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