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내 어머니의 밥상

in #kr8 years ago

어머니..
부담되는 자리입니다.
혀를 만족시키는 뭔가를 끈임없이 만들어내야 하기 때문이지요.
만족할 수 있고
기억에 남는 밥상이 있다면
복 받으신겁니다^^
행복하세요~:D

Sort:  

저는 복 받았지요 ^^
어릴때 저의 입맛을 만들어주신 분이니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반대로 말씀해주신대로 어머니께서는 매번 밥상을 준비하실때 고민을 많이 하셨겠네요.

더욱 감사드려야겠어요 :-)

이로써 서로가 복받았네요.
상대의 어려움을 알지 못하면
마음이 있어도 제대로 전하지 못하니까요.

행복하세요~:D

감사합니다.
즐거히 한주를 시작하고 계시죠?
그렇게 금요일까지 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