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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누군가 나를 믿는 다는 것.

in #kr8 years ago

좋은 아버지가 되었네요.
부럽습니다.
멋진 제주풍경에
흐뭇한 정이 담긴 이야기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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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좋은 아버지'에 대한 의식
그리고 노력
이미 좋은 아버지로서
나아가시는 겁니다.
잘 해내시라 믿습니다.
가족과 함께 오래도록 행복하세요~:D

감사합니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언젠간 딸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겠죠?
하루하루 알차게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생각을 하면서
마음속으로 몇번을 울었네요.
이젠 딸이 벌써 20대 후반이라
머지않아 그날을 맞지 않을까
노심초사 합니다.ㅎㅎ
그것이,
모든 사람이 세대를 이어
겪는 일이라 생각하지만
아쉬움은 남아요.
커버린 딸을 보면서
어렸을적에
많이 놀아주지 못한것에 대해서요.
가족과 좋은 시간 만들어 가세요~

넵.. ㅠㅠ

총각시절 꿈이
내 딸의 이상형이 아빠 같은 남자가 되는 것이었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며, 가족과 좋은 시간은 많이 만들어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