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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iary]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가치 사이에서

in #kr7 years ago

낭만님이 '먼저' 기꺼이 찍어주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그 친구가 끝까지 찍어달라고 한건데, 음,
낭만님 친구 분이기때문에 말을 좀 아끼게 되지만 ^-^ 썩 좋아보이진 않네요 ㅎㅎㅎ
그리고 낭만님의 포스팅을 종종 봤을 때는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신다고만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역시나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에도 고민은 '돈'으로 수렴이 되네요
저도 요즘에서야 그나마 제가 하고 싶은 일을 준비하고 있지만,
저 역시도 고민이 '돈'으로 수렴되고 있는 걸 보면,
역시 현실과 꿈꾸는 이상은 다소 차이가 있는 거겠죠?? ^-^ ㅋㅋㅋㅋ

뭐 그래도 그 이상을 쫓아서 가다보면,
언젠간 그 이상이 현실이 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해봅니다 ㅎㅎㅎ

쓰고 나니 뭘 이리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댔는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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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을 쫓다 보면 현실의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는.. 꼭 그랬으면 좋겠네요! ㅎㅎㅎ